쉐산도 파고다..
사원의 명칭은 황금의 불발(부처 앞에 올리는 밥을 담는 연꽃 잎 모양의 주발)이라는 뜻..
해질녘이면 바간의 머무는 관광겍들이 쉐산도 파고다로 몰려들어 화려하고
장엄한 일몰을 감상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사가 급한 계단을 따라 파고다를 올라가면 넓게 펼쳐진 바간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정상에서 바라본 풍광은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다..
탁 트인 넓은 황토빛 평야에 황토색 탑들이 널린 바간들판의
동서남북을 자유롭게 볼 수 있다...
탐방일자 : 201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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