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끝자락에 위치한 제암산..(50)

제암산(帝岩山 779m)..

 정상에 임금 제(帝)자 모양의 3층 형태로 높이 30m 정도되는 바위가 우뚝 솟아 있다..

이 정상의 바위를 향하여 주변의 여러 바위와 주변의 봉우리들이 임금에게 공손히 절을 하고 있는

형상이어 임금바위(제암)이라고 부르며 제암산이라 한다고 전해진다..

주능선 산행은 몇 개의 봉우리를 오르내리는 다소 가파른 오르막이 몇 군데 있으나

힘들기는 해도 충분히 탈수 있는 능선이고 좌우의 조망가지 시원하다..

<자료 : 한국의 산하>

산행코스(2019/05/07,10.34 km 4시간 30분소요) :

A, 제암산 자연휴양림 - 곰재 - 제암산 - 자연휴양림<4.6 km>

B,  더늠길 트레킹<5.74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