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국가/노르웨이

독특한 작품세계를 만나는 뭉크미술관..(34)

승암 2016. 7. 21. 18:09

 

 

 

뭉크 미술관..

 

에드바르 뭉크(Edvard Munch:1863~1944)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963년에 개관되었으며
오슬로 시에 기증된 에드바르 뭉크의 작품, 편지, 저서 등 2만여점을 소장하고

이중 500여점은 항시 교체 전시되고 있다..

 

인간의 고뇌와 고통의 세계를 잘 표현한 뭉크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이중 절규(The Scream), 마돈나(The Madonna),

살인자/살인녀(The Murderers/The Murderess), 흐느끼는 소녀(Weeping Girls) 등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뭉크는 세상의 모든 슬픈 것들을 자신의 화폭에 담아내 왔는데 특히 사실주의에서

표현주의로 변해가는 화법을 통해 죽음과 여성에

대한 두려움을 표현하고 있는 그 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이번 여행길에서

한눈에 보고 올 수 있는 행운이였다고 생각되어진다..

 

 

 

 

 

 

 

 

 

 

 

 

 

 

 

 

 

 

 

 

 

 

 

 

 

 

 

 

 

 

 

 

 

 

 

뭉크의 대표작 절규(The Scream)..

 

 

 

 

 

 

 

 

 

 

 

 

 

 

 

 

 

 

 

 

 

 

 

 

 

 

 

 

 

 

 

 

 

 

 

 

탐방일자 : 2016/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