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아시아국가/인 도
'바람의 궁전'이라고 불리는 하와 마할..(4)
승암
2019. 3. 15. 17:21
'바람의 궁전'이라고 불리는 하와 마할..
인도 자이푸르는 150만명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라자스탄주의 계획도시로
1727년 '자이싱 2세'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엠버의 비좁고 갑갑한
환경 때문에 무굴제국의 멸망과 함께 쇠퇴해졌다고 한다..
하와마할은 자이푸르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라자스탄의 궁녀들이
수많은 작은 창을 통해 유일하게 바깥풍경을 볼 수 있었던 테라스와같은 역할을 했으며
바람이 잘 통하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한다..
이 건축물은 자이푸르 시내중앙의 다른 건물들처럼 핑크 빛으로 칠해져 있었다.
<위 사진제공 : 노랑풍선여행사>
탐방일자 : 2019/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