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탐방/문화유적, 고택들

부여의 사비궁과 능사..(18)

승암 2014. 10. 15. 17:37

 

 

 

백제왕궁을 고증에 의거하여 재현한 사비궁...

 

사비는 백제 때 도읍 자체의 명칭이기도 한데 부여 일대의 평야를

사비원이라 하고 금강을 사비하라고도 하였다고...

 

 백제가 협소한 웅진을 버리고 넓은 들이 있는 곳에 보다

큰 도읍을 건설하기 위해 천도한 것은 538년(성왕 16) 봄이다... 

 

 사비궁과 사비성은 이때 새로 짓거나 쌓은 것이 아니고 수축만 하였다고...

 

 

 

 

 

 

 

천정전의 남문이며 궁궐의 중심공간인 정전의 출입문...

 

 

 

 

 

 

능사..성왕의 명복을 빌기 위한 백제 왕실사찰...

 

 

능사전경..

 

 

 

능사 5층목탑..

최초로 재현된 백제의 목탑으로 부처님의 사리를 모신 곳..높이는 38m..

 

 

 

능사경내..

 

 

 

능사 대웅전..

예불공간으로 사용되었으며 삼존불이 모셔져 있다..

 

 

 

 

자효당..

대중에게 불법을 설법하던 공간..

 

 

 

 

천정전...

사비궁의 가장 중심공간으로왕의 즉위의례,

각종 국가의식이 거행되고 외국사신을 맞이하기도 하였다..

 

 

 

 

 

 

 

 

 

 

 

능사에 들어가는 출입문..

뜻이 크게 통한다는 의미의 능사의 중문..

 

 

 

 

탐방일자 : 201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