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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의 개암사..(14)

승암 2018. 1. 24. 19:57

 

 

 

 

아름다운 풍경의 개암사..

 

 

절이 위치한 있는 변산은 우리나라의 8승지로 손꼽일 정도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지닌 곳으로

특히 절뒤의 배경인 우금암은 백제부흥 운동의 근원지로 삼한시대에 창건되었다고 한다..

 

백제무왕 16(676)년에 원효와 의상대사가 이곳에 와 머물면서 다시 고려시대에 송광사 출신의

원감국사가 절을 중창하여 황금전 청련각 백옥교 청혀루 금지등 화려한 면모를 갖추게 되었으며

고려 말 조선 초를 거치면서 서해안에 왜구들로 인하여 다시 폐허가 되었던 개암사는

조선태종141414년에 주지 선탄스님에 인하여 다시 중수되었다고..

 

임진왜란을 거치면서 다시 폐허가 되었던 것이 인조 151636년 대법당을 중건한 후

370년에 걸쳐 절 안의 많은 건물과 주변암자를 이어서 대 가람이었다고 하는데

이때 중창된 전각 중 현존하는 것은 대웅보전뿐이라고..

 

1990년부터 현재 회주이신 혜오스님의 원력으로 전각의 중건으로

현재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고..

<자료 : http://www.gaeamsa.org>

 

 

 

 

 

 

 

 

 

 

 

 

 

 

 

대웅보전..

 

 

 

 

 

사찰 뒤로 자리한 우금암..

 

 

 

 

 

 

 

 

 

 

 

 

 

사찰과 경계에 있던 녹차밭..

 

탐방일자 : 2018/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