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탐방/절, 교회, 서원사당
영암 월출산의 도갑사..(2)
승암
2016. 4. 25. 19:44
도갑사..
본래 문수사라는 절이 있었고 문수사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도선국사가
나중 그 터에 절을 다시 지은 후 도갑사라고 명명..
고려 때 크게 번창하여 전성기를 누렸다고 하며, 조선 세조 3년(1457)
수미대사와 신미대사가 중건했으며 또 성종 4년(1473)에 중수한 적이 있고
임진왜란 때 모두 불탔으며 영조 52년(1776)에 다시 중수했다고..
한국전쟁과 실화 등으로 여러 차례 화재를 입어 현재의 대웅전은
1980년에 새로 지은 것이라고 한다.
도갑사로 가는 마을 초입에 있던 480년 된 팽나무..
탐방일자 :
2013/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