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의 남도유배길 2코스 일부..(11)

 

 

 

 

가우도에서 두번째 다리를 건너오변 

광장 한쪽에 정약용의 '남도유배길' 안내가 상세히 되어 있다...

 

 이중에서 제2코스 다산오솔길 중 도암면 망호리를 거쳐

해안길도 감상하며 백련사까지만 걷기로 한다... 

 

 

어느 식당이던가? 펜션이던가?

도로가에 인디아 형상같은  조각상을 세워 두었다...

 

 

 

 

해안길의 멋진 풍광...

 

 

 

 

방파제를 따라 나있는 길도 걷고...

 

 

 

 

눈앞 들판너머에 백련사와 다산초당이 자리한 만덕산이 보인다...

 

 

 

 

 안내판에는 백련사 1.5km 남았다고...

 

다산오솔길은 만덕산과 다산초당

, 백련사, 넓은 들녘, 강진만을 끼고 있는 천연의 자연환경을 갖춘 걷기코스로 곳곳에 다산 정약용 선생의 흔적이 남아 있어 마치 역사탐방길 같기도 하다...

 

 

 

 

 

 

만덕산 백련사..

 

고려 후기 귀족 불교에 대한 반발로 일어난 백련결사운동의 본거지이자 8국사8대를 배출한 유서 깊은 사찰이다....

 

 

 

 

백련사에는 300년에서 800년 된 동백나무 7천 그루가 숲을 이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고...

 

 

 

 

사찰 전체가 보이기 시작한다...

 

 

 

 

백련사 대웅보전....

 

탐방코스(2015/02/03)

 : 가우도-두번째 다리-도암면 망호리-해안길-백련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