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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무왕때 창건된 부안 내소사..(17)

승암 2019. 1. 26. 20:00

 

 

 

내소사(來蘇寺)..

 

전북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에 있는 절로 633년(무왕 34)혜구(惠丘)가 창건하여 ‘소래사(蘇來寺)’라고

하였고 그 뒤 1633년(인조 11)에 청민(靑旻)이 대웅보전을 지어 중건하였고,

1604년(인조 18)청영(淸映)이 설선당과 요사를 지었다고 전한다..

 

현존하는 당우 및 중요문화재로는 보물 제291호로 지정된 대웅보전을 비롯하여 보물 제277호인 고려동종,

보물 제278호인 법화경절본사경(法華經折本寫經), 보물 제1268호로 지정된 괘불 등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25호로 지정된 요사채 등이 있다.. 

<자료 : 다음백과>

 

 

 

 

 

 

 

 

 

 

 

 

 

 

 

 

     내소사 대웅보전(보물 제291호)과 삼층석탑 (전북 유형문화재 제124호)... 

    

대웅보전은 1623년(인조 1)에 완공되었는데 그 의장(意匠)과 기법이 매우 독창적인 조선 중기의 대표작..

 

못 하나 쓰지 않고 나무를 깎아 서로 교합하여 만들었다고 하며, 법당 내부의 벽면에

그려진 관세음보살상 등의 그림도 일품이다.

 

                                         

 

 

 

 

 

 

 

 

 

보물 제277호인 고려동종(高麗銅鐘)..

 

 

 

 

 

 

 

 

 

탐방일자 ; 2019/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