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투어를 위해 도착하여 9박을 했던 카가얀 프에블로 골프장내 코레스코호텔 전경과 로비.... 본래 7박으로 와서 여객기가 착륙못하는 관계로 어이없게도 2박 추가.. 구름좀 낮게 깔렸다고 착륙을 못해?.. 현지공항이 이전한지 얼마 안되었고 착륙유도장치가 시공되지 않은채 성급하게 준공한 탓이라나?..헐 골프장에서 호텔로 골프백을 직접 메고 이동을 해야하는 불편을 감수하고 계속 걷는 라운딩으로 나이에 비해 강철체력 과시.. 전동카를 사용시는 호텔앞까지 카를 가져다 주기 때문에 그러한 불편은 없는데 함께한 친우들이 걷는 기록을 세워보자고 권유! 라운드를 마친 골퍼들은 백을 일일히 객실에 나르지 않고 로비에 보관하게 되어 있었으나 9박을 하는동안 비없는 날은 하루정도였으니 어이없게 계속 내리는 빗속에서 라운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