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국가/필리핀

카가얀의 Koresco호텔과 Laguindingan공항.(15)

승암 2014. 1. 19. 14:41

 

 

 

골프투어를 위해 도착하여 9박을 했던 카가얀 프에블로 골프장내 코레스코호텔 전경과 로비....

 

 

 

 

 

본래 7박으로 와서 여객기가 착륙못하는 관계로 어이없게도 2박 추가..

구름좀 낮게 깔렸다고 착륙을 못해?..

 

현지공항이 이전한지 얼마 안되었고 착륙유도장치가

시공되지 않은채 성급하게 준공한 탓이라나?..헐

 

 

 

골프장에서 호텔로 골프백을 직접 메고 이동을 해야하는 불편을 감수하고

계속 걷는 라운딩으로 나이에 비해 강철체력 과시..

 

전동카를 사용시는 호텔앞까지 카를 가져다 주기 때문에 그러한 불편은 없는데

함께한 친우들이 걷는 기록을 세워보자고 권유!

 

 

 

 

라운드를 마친 골퍼들은 백을 일일히 객실에 나르지 않고 로비에 보관하게 되어 있었으나

9박을 하는동안 비없는 날은 하루정도였으니 어이없게 계속 내리는 빗속에서

라운딩한 우리는 객실로 가져가 건조해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지금이 건기라 2달동안 비가 없었다기에 현지에는 꼭 필요한 비라나?

 

허긴 도착한 날보니 골프장 잔디가 누렇게 죽어있어 모두 맨땅같아

 대 실망이었는데 일주일 비가오니 파랗게 살아나 매우 보기 좋아졌다...

 

 

 

 

중앙에 보이는 출입문을 들어서면 식당이고 입구에 매점도..

오른편은 치안관계로 호텔출입구에서 경비를 서고 있는모습..

 

 

 

 

2층에서 내려다 본 호텔 프론트...

Mulligan이란 작은 카페도 보인다.

 

 

 

 

호텔내의 야외수영장..

너무 피곤하여 필드에 나가지 않을 때 잠깐씩 이용..

 

 

 

 

 수영장 물위의 부유물을 걷어내고 있는 호텔 직원..

 

 

 

 

오른편 계단으로 오르면 간단히 비베큐를 즐길수 있게 테이블 등 시설이 되어 있었다..

 

 

 

 

수영장에서 마주보이는 건물 3층 객실에서 9박을 하며 하루도 쉬지않고 골프 라운딩... 

 

 

 

 

호텔 뒷편 창밑에 서있는 마호가니 나무.. 

 

 

 

 

9박을 했던 객실내부 1..

팩케지로 묶어 골프와 숙박이 연결되었는데 객실은 비교적 넓고 편안한 편...

 

 

 

 

객실내부 2..

 

 

 

 

골프를 모두 마치고 마닐라행 여객기를 타기위해 도착한 Laguindingan 공항전경.. 

 

 

 

 

Laguindingan 공항의 진출입 도로..겨울인 한국에서 와서 그런지

여기저기 열대 야자수의 분위기가 새롭다..

 

탐방일자 : 2014/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