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4

모슬렘사원의 석주..(7)

모슬렘사원.... 모로코에는 페즈,카사블랑카,리바트등에 많은 모슬렘사원이 있다고 한다. 사진은 모로코왕궁을 보고난 후 들렀던 모슬렘사원으로 특이한것은 돌기둥만이 후세의 관광객들 사이에서 그 위용을 뽐내고 있다는 것이다... 모슬렘사원의 석조기둥군... 하산탑을 보다.... 신전이 있던 자리에 이슬람의 사원을 구축했었다고 한다... 탐방일자 : 2007/07/07

모로코 2012.12.29

모로코왕궁..(4)

모로코 왕궁.. 금색문과 흰벽에 녹색 지붕을 얹힌 호화롭고 장대한 건물이었다. 또한 주변의 푸른 나무들로 둘러 쌓여있어 그 외관이 무척 우아하고 단정하다. 1894년에 세워져서 국왕이 거주하고 있으며, 근처에는 국왕이 기도하기 위해서 다니는 아루파스 모스크가 있다고 하는데 가볼수도 없었고 그나마 왕궁주변은 사진촬영도 자유롭지 못했다.. 왕궁옆 부속건물.... 왕궁옆.... 부속건물의 문 장식으로 정교하고 아름답게 양각되어 있었다... 탐방일자 : 2007/07/07

모로코 2012.12.29

페즈의 가죽염색장..(2)

고대도시 페즈의 가죽염색장.... 우리 일행은 현지가이드가 동행한 관계로 바로 옥상으로 데려가 1층에 있는 가죽 염색장을 내려다 볼수 있게 해 주었는데 직접 염색 작업을 하는 곳으로 내려가 직접 볼 수는 없지만, 위에서 보는 풍경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견학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그런데 가죽을 다듬을때 사용하는 암모니아가 코끝을 찡하게하고 너무 강렬해서 구역질하는 동료가 있을 정도였다. 참기 힘든 역한 냄새에도 현지 장인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작업을 계속 해 나가는게 신기할 정도였다... 천연 가죽으로 만든 상품들의 전시품..... 페즈의 가장 큰 산업이 가죽 무두질과 염색인데, 전 세계적으로도 대규모 수작업으로 가죽 염색을 하는 곳은 거의 없다보니 최고 품질의 가죽 뿐만 아니라 그 작업 과정을 제대..

모로코 2012.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