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의 순간순간! 그 추억을 담아~

핀란드 헬싱키 어느 식당에 중식하러 갔을 때 식당안에 장식된 야생늑대의 박제.. 포식자다운 풍모와 늠름한 기운이 엿보였다.. 탐방일자 : 2016/06/18

핀란드 수도인 헬싱키 시내투어 중 외계인같은 남성이 길거리에 서서 오줌싸는 조형물이 세워져 있기에 담아 보았다.. 탐방일자 : 2016/06/23

헬싱키의 재래시장인 마켓광장.. 광장에는 야채와 생선, 고기와 치즈 등을 파는 가게가 들어서 있으나 특히 과일시장은 싱싱한 핀란드의 과일들이 많아 눈에 뜨이는 체리를 저렴한 가격에 사먹어 보기도 했다.. 한쪽 구석에서는 포장마차처럼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으며 곳곳에 수많은 노점이 난전을 펴서 식료품과 의류, 공예품 등으로 손님을 부르고 있는 풍경이 우리네와 같았다.. 탐방일자 : 2016/06/23

헬싱키-에스토니아 탈린까지 페리호 탑승.. 탑승일자 : 2016/06/23

템펠리아우키오 교회 [Temppeliaukio Church].. 암석 교회로도 잘 알려져 있는 템펠리아우키오 교회는 루터교 교리와 핀란드 자연환경의 조화를 잘 보여주는 건축물.. 건축가 겸 가구 디자이너였던 티모(1928년생)와 투오모(1931~1988년) 수오말라이넨 형제는 1961년 공모를 통해 이 교회 건축의 설계를 맡고 1969년에 완공되었다고 한다.. 형제는 암석을 쪼아내 공간을 만들고 그 위를 원형 유리로 덮어서 자연광이 잘 들어 올 수 있는 교회 건축물을 설계했다는데 내부 좌석도 제단을 중심으로 원형으로 배치했고 암석을 파내어 내부를 만들면서 자연채광은 물론 자연 그대로 남겨 두었던 암석 일부가 교회 건축 내부를 장식하게끔 하였다.. 내부를 보면 돔 모양으로 만들어진 구리지붕과 천장은 콘트리..

시벨리우스 공원.. 핀란드 민족음악파에 속한 작곡가 쟝 시벨리우스(Jean Sivelius)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한 공원으로 상징조형물로 설치된 파이프조각은 1967년 조각가 Eila Hiltunen에 의해 600개의 철제 파이프로 제작되었다는데 이는 시베리우스의 음악세계와 핀란드의 자연을 상징하며 작품..

헬싱키의 원로원 광장.. 헬싱키의 중심가에 위치하며 헬싱키 대성당이 언덕위에서 내려다보는 광장.. 광장 왼편에 과거 원로원건물(현재는 정부청사로 사용)이 있어 이 곳을 원로원 광장이라고 부르는데 40만개의 화강암으로 바닥을 깔아 만들었다고 한다.. 왼편에는 정부청사, 오른편에..

러시아 정교회 우스펜스키사원.. 핀란드의 국교는 루터교인데 핀란드가 러시아의 지배를 받는기간에 이 러시아정교회가 세워졌던 탓인지 핀란드 사람들이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 사원.. 이 사원에는 13개의 돔이 있는데 그 중 가운데 가장 큰 돔은 예수님을 상징하고 둘레의 작은돔은 12제자를 상징한다고 한다.. 탐방일자 : 2016/06/23

호화 유람선 실자라인(SILJA LINE).. 실자 라인(Silja Line) 크루즈를 타고 핀란드의 투르크로 이동하기 위해 스톡홀름 항구로 이동하여 초대형 유람선에 승선하였다.. 오늘의 선상 뷔페는 술을 비롯한 각종 음료를 마음껏 마실 수 있다고 하여 모두 술렁이며 식당에 갔는데 수많은 종류의 음식이 차려져 있어 레드 와인을 비롯하여 연어 훈제, 스테이크, 이름을 알 수없는 생선 들에 치즈를 올려 더욱 고소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고 2인선실에 들었다.. 1957년에 최초로 핀란드 투르크~스웨덴 스톡홀름 구간 운행을 개시한 이래 그 영역을 넓혀 현재는 에스토니아 탈린까지 운항한다는데 현재 총 여섯 척의 유람선이 있고 그 규모와 항해 루트는 다르지만 각각 거대함과 화려함을 갖춘 특별한 유람선임에는 틀림없다...

헬싱키 대성당.. 헬싱키 중심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온통 새하얀 헬싱키 대성당은 핀란드 루터파교회의 총 본산이자 핀란드에서 유명한 관광 명소라고 하는데 툭트여진 성당 앞 광장은 많은 사람들이 교류하는 장소인것 같다.. 1917년 핀란드 독립 전까지는 성 니콜라우스 성당이라고 불렸다고 하며 신고전주의 건축 양식으로 만들어진 대표적인 성당이기도 하다고..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로 2세의 동상.. 교회 내부에 있는 거대한 파이프오르간.. 탐방일자 : 2016/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