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국가 62

세계문화유산, 탈린 구시가지..(29)

세계문화유산, 탈린 구시가지..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의 구 시가지는 중세 유럽의 건축물들이 가장 잘 보존된 지역으로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으며 구시가지는 11세기경부터 덴마크인들이 건설하였는데 탈린이라는 이름 자체가 덴마크사람들의 거리라는 뜻이라고 가이드는 설명한다.. 맥도날드 간판이 크게 붙어있는 비루(viru) 문이 있었는데 그 앞으로는 구시가지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고 시가지로 들어가는 6개의 대문 중 하나였던 쌍둥이 탑이 보이는데 그 문을 통과해서 조금 가시면 Vene 거리와 만나는 장소가 나오고 ' 15c ~ 17c까지 지어진 많은 건물들을 볼 수 있다.. 거기서 조금만 안으로 더 들어가면 뾰죽한 고딕양식의 건물이 인상적인 시청광장이 나오는데 이 구시청사는 북유럽에서는 유일하게 남아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