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구림마을.. 호남 3대 명촌으로 손꼽히는 전남 영암군 군서면의 구림마을은 발길 닿는 곳곳이 역사의 흔적이고, 자연의 품속인 곳.. 삼국시대 일본에 학문을 전파하고 일본 왕의 스승이 된 ‘왕인박사’와 고려 태조의 탄생을 예언한 풍수지리의 대가 ‘도선국사’도 이 마을에서 태어났다.. 또 영암도기박물관과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이 예술을 안은 채 자리한 곳이기도 하다.. 왕인전통종이공예관.. 죽림정.. 영암도기박물관.. 장작가마 영암요..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 탐방일자 : 2019/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