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난영의 목포의 눈물 노래비..
목포 유달산을 노적봉쪽에서 정상쪽으로 조금 오르게 되면 목포의 눈물 노래비가 있는데 이곳에 서면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며 / 삼학도 파도깊이 숨어드는데 /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
하면서 이난영의 노래가 귓속에 파고들어 애환을 느끼게 된다..
오늘날까지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부르는 대표적인 목포의 노래..
1930년대 가수 이난영씨가 불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노래 '목포의 눈물' 노래비는 바로 이 노래를 부른
목포 출신 가수 이난영씨와 작사가 문일석씨를 기념하기 위해서 1969년
예총 목포지부가 주관하여 세운 것으로 비의 높이는 211cm, 너비는 247cm라고 한다..
< 자료 : 대한민국 구석구석 >
탐방일자 : 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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