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의 순간순간! 그 추억을 담아~

벨렝타워(Belem Tower))..... 바스코다가마 발견기념비에서 바닷가를 따라 1km정도 걸어가면 발렝탑이 나오는데 당초 물속에 세워졌었으나 떼조강의 물줄기가 바뀌면서 물에 잠기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1519 년에 완공되었으며 흰성과 같이 우아한 모습의 3층구조 탑이다... 떼조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 지어져 있어 1층은 간조와 만조때는 물이찼다가 빠졌다가 해서 정치범들을 1층에 수용하여 고문하거나 죽도록 했다고 전해진다... 벨렝지구 문화센터와 제로니모수도원 사이 도로에서..... 벨렝지구 문화센터 건물...... 탐방일자 : 2007/07/07

리스본의 제로니모수도원.... 벨렘탑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며 1502년 인도향해를 마치고 돌아온 바스코 다가마와 그 해양개척자들이 세운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서 동마누엘1세가 짓도록 허락하여 1672년에 완공한 건물이라 한다. 커다란 위용을 드러내는 제로니모 수도원 길이는 굉장히 길..

53m 높이의 발견기념탑... 1960년 해양왕 엔리케의 사후 500년을 기념하여 바스코다가마가 항해를 떠났던 그 자리에 발견기념으로 높이 53m의 발견의 탑이 세워졌다. 발견기념탑 전경..... 항해중인 범선 '카라벨'의 모양이라나... 수많은 인물들이 조각되어 있는데 맨앞이 해양왕 '엔리케'고 ..

유럽의 땅끝마을 로까곶~~ 유럽의 땅끝마을은 포루투칼 신트라의 호까곶이란 곳! 신트라에서 대서양을 따라 내려오면 유럽의 땅끝으로 불리우는 로까곶에 갈 수 있단다.. 로까곶은 대서양을 마주하고 아름다운 해안과 작은 동산을 간직한 곳이다. 앞에 푸르게 내려다 보이는 시원한 바다가 대서양이다!! 저 푸른 대서양을 건너면 어느 나라가 나올지 상상해 보자... 탐방일자 : 2007/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