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탐방/해변들, 캠핑장 59

울산 남동쪽 끝에 위치한 대왕암..(42)

신라 30대 문무왕의 바닷속 왕릉(海中王陵)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1년 7월 28일 문무대왕릉에서 ‘경주 문무대왕릉’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멀리서 볼 때 큰 바위가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평범함 바위섬처럼 보이지만, 가까이 가서 살펴보면 동서남북(東西南北) 네 방향으로 물길이 있고, 이를 기준으로 바위가 네 부분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바위의 중앙부에 거대한 바윗돌이 놓여 있다.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은 후 문무대왕을 따라 호국룡이 되어 울산 동구의 "대왕암" 밑으로 잠겼다는 신비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대왕암 주변으로 4개의 산책로가 만들어진 대왕암공원이 조성되고 식당과 편의시설도 들어서 온 가족이 산책하기 좋은 공간이 되었다. 탐방일자 : 2022/11/09

목포 고하도 해안데크길..(36)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1.2㎞ 지점에 있는 고하도는 2012년에 고하도와 북항을 연결하는 목포대교가 개통되면서 육지와 연륙되었으며 높은 산(유달산) 밑에 있는 섬이라 하여 고하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에 의해 전략지로 활용되어 왜적의 침투를 막아낸 곳으로 이충무공유적과 이충무공 기념비가 있어 충무공의 뜻을 기리는 유적지이기도.. 우린 목포해상케이블카 고하도스테이션 주차장으로 네비찍고 가서 파킹하고 숲산책로를 걷고 오르고 내려와 멋지게 우뚝 서있는 고하도전망대를 오르내리며 시원한 목포바다를 조망하고 해안데크길로 내려와 해안동굴, 이순신포토존, 용머리포토존까지 아름다운 목포대교를 보면서 걸어보는 좋은 하루를 보냈다.. 탐방일자 : 2022/8/15 /

양양의 동호해변..(40)

동호해변(양양) 동호해변은 양양읍에서 동남쪽으로 약 8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백사장 길이 500m, 폭 55m, 평균수심 1.2m 정도의 아담한 해변.. 모래질이 특히 뛰어나고 셔핑에도 좋은 조건을 갖춰 최근 많이 알려지고 있는 편이며 조용하고 경관도 좋다... 해변에서는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등의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도 있다.. 탐방일자 : 2022/07/05

광활한 은빛 백사장!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29)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중심에 위치한 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남해안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모래우는 소리가 십리에 걸쳐 들린다하여 울모래등 또는 명사십리로 불리운다.. 폭150m 길이 4㎞에 달하는 광활한 은빛 백사장은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얕아 가족해수욕장으로 인기가 있으며 특히 뜨겁고 부드러운 모래로 하는 모래찜질은 노인들의 퇴행성 관절염과 신경통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주변의 갯바위는 돔과 농어, 광어 등 어족자원이 풍부해 낚시터로도 인기가 높다고.. 탐방일자 : 2019/7/30~8/1

어촌체험이 가능한 암태도 추포해수욕장..(15)

추포해수욕장.. 목포항에서 서쪽으로 27.3km, 본섬 암태도에서는 서남쪽으로 0.9km 떨어진 추포도에 있는 소규모 해수욕장.. 원래는 추엽도와 포도의 두 섬으로 나뉘어져 있었으나 간척공사로 인해 하나의 섬이 된 아후부터 추포도라는 지명으로 불러왔다고.. 두 섬을 잇기 전에는 암태면 수곡리와 추포리를 잇는 노두가 있었는데 이 노두는 여느 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명물이었다고 한다.. 섬의 면적은 4.05㎢이고 해수욕장의 백사장 길이는 2,500m라고 한다.. 추포 어촌체험마을 전남 신안군 암태면 추엽길 58-24 010-9249-2152 탐방일자 : 2019/07/17

광주호변에 위치한 대숲글램핑장..(26)

퀸즈캐슬 대숲글램핑장..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 가사문학로 760-11에 위치한 대숲글램핑장은 수려하고 탁트인 광주호를 조망하면서 가족, 친구, 연인들이 캠핑할 수 있는 좋은 곳이자 자연과 사람이 하나가 되는 곳이 아닐까?.. 또한, 양식당(카페퀸즈), 한식당(라연궁), 노천카페 등이 연계되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예약문의 & 상세안내 : http://www.queenscastle.co.kr/sub5/sub5_1.php

해안가 백패킹이 가능! 관리도캠핑장..(13)

관리도캠핑장.. 배치도에서와 같이 총 17곳의 데크식 캠핑장으로 샤워장, 공공화장실, 식수대, 족구장, 어린이 놀이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경사지형을 활용한 계단식 야영장으로 주변 산림을 이용, 배치하였고 캠핑장 뒤로 바닷가 절벽위에도 데크가 놓여있어 명당자리를 예약만 잘한다면 파도소리를 들으며 백패킹하는 특별한 추억도 만들 수 있겠다.. 예약 & 참고사이트 : http://www.kcamp.kr/?pid=grd_12 2018/08/28

합천의 오도산자연휴양림 야영장..(19)

오도산자연휴양림 야영장.. 북쪽으로 해인사와 남쪽으로 합천호와 연접해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산 깊은 계곡에서 연중 흘러내리는 시원한 물과 정겨운 산새 소리에 흠뻑 빠져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장소.. 야영장은 자연 속 캠프가 가능하게끔 데크 81개소가 있고 자연 그대로의 계곡물을 이용한 물놀이 장도 8개소가 마련되어 있어 어린아이를 동반한 야영도 좋으며 바로 옆에 등산로, 산책로, 숲속의 집 등 편의시설이 되어있어 온 가족이 함께 산림 휴양을 즐길수 있는 힐링야영이 가능하다.. 야영데크 이용료 : 1일 일만원, 데크수는 81개, 데크사이즈는 3m*3m 와 4m*4m의 두종류.. 야영장 예약 : http://ohdosan.hc.go.kr/sub/04_02_02.jsp 탐방일자 :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