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의 순간순간! 그 추억을 담아~

화천군 간동면 구만리 딴산유원지캠핑장.. 섬 같이 홀로 뚝 떨어진 산이라고 해서 딴산이라 불린다는데 실제로는 높이가 165m에 불과해 산보다는 아담한 동산에 가깝다.. 주말이면 인공폭포가 바위벽을 타고 쏟아져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한데 산 앞쪽 개울은 폭이 넓고 수심이 낮아 캠핑 또는 물놀이와 낚시를 즐기기 좋으며 캠핑장은 화장실, 샤워장등 모두 무료이나 전기는 매점에서 유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딴산 맞은편 언덕 위에는 토속 어류 생태체험관이 자리하고 있어 북한강과 파로호를 비롯해 민물에 사는 다양한 토속 어류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캠핑일자 : 2017/09/07~09

우리 국토의 정중앙지점 좌표는 동경 128˚02'02.5˚, 북위 38˚03'37.5˚이다.. 이 좌표에 해당하는 우리 국토의 지역인 강원도 양구군 남면 도촌리 산 48번지 일대에 세워진. 국토정중앙천문대 바로 옆 맑은 개울가에 2017년 4월부터 야영장도 개관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용료는 사이트당 15,000원이며 전기사용 가능하고 아래에서 예약할 수 있는데 시간이 맞지않아 숙박은 못하고 화천 딴산유원지 야영장으로 이동하여 아쉬움이 남는다.. 예약 : httphttp://rsv.ckobs.kr/ 탐방일자 : 2017//09/09

방죽포해수욕장과 야영장.. 전남 여수시 돌산읍 죽포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백사장 길이가 300m, 넓이가 70m 정도로 돌산도 남동쪽 해안에 위치하고 있다..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피서지로 적합하며 해안이 오목하게 생겨 파도가 잔잔하고 아늑한 편이다.. 백사장 뒤편에 200년 가량 된 150여 그루의 울창한 소나무숲이 있고 야영장이 조성되어 있어 캠핑하기엔 좋은 조건을 지니고 있다.. 방죽포해수욕장 야영장.. 탐방일자 : 2017/07/18

큰갈마골 해수욕장 야영장.. 이 야영장을 가려면 영광군 염산면 옥산리에 있는 향화도에서 배를 타야 하는데 배는 하루 세 번 운항하고 노선거리는 20.5㎞로 약 한 시간 정도 걸린다.. 낙월도에서 가장 큰 해수욕장이라 제법 규모가 클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조그마하고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었다.. 7월 중순인데도 우리 일행외엔 야영객이 없었고 이렇게 예쁜 해변의 야영장에서 한가로이 힐링하며 보내는 재미도 그런대로 쏠쏠한 편이 아닐까?.. 야영릴자 : 2017/07/13~15

함허동천야영장.. 강화, 석모도를 보기위해 찾은 강화에서 하루를 지냈던 함허동천야영장은 마니산 동쪽능선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수려한 자연경관과 시원한 계곡을 중심으로 4개의 야영장과 취사장, 샤워장, 족구장, 다목적광장,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어 가족동반 캠핑이나 어린아이를 동반하기에도 매우 편리한 수도권 야영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가지 불편했던 점은 좁은 계곡 사이사이에 사이트가 설치되어 있다보니 차량접근이 안되어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준비되어 있는 손수레에 야영짐을 모두 실어 옮겨야 하는 점이었다.. 함허동천야영장 : http://camp.ghss.or.kr/usr/mav/MainView.do?libcd=1 야영일자 : 2017/05/01

중문색달해변과 해안산책로.. 네 가지 색을 띤 검은 모래‘진모살' 해안절벽의 이색풍광..이국적인 해안산책로 등이 특색으로 중문해수욕장 오른쪽에 병풍처럼 둘러쳐진 해안절벽에는 길이 15m 가량의 천연동굴도 하나 있고 해안절벽을 따라 많은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어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생태관광을 즐길 수도 있다.. 길이 560m, 폭 50m, 경사도 5도, 평균 수심 1.2m 정도의 백사장을 품은 중문 해수욕장은 활처럼 굽은 긴 백사장과 흑, 백, 적, 회색 등의 네 가지색을 띤 "진모살"이라는 모래가 특이하다. 이 진모살과 제주도 특유의 검은 현무암이 조화를 이룬 풍광이 아름다워서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자주 이용되고 있다.. 자료 : 중문 색달 해변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탐방일자 : 2..

표선 하얀모래해수욕장..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에 위치한 백사장 길이 200m, 폭 800m, 수심 1m 내외의 해수욕장으로 썰물 때에는 원형의 백사장을 이루고 밀물 때에는 수심 1m 내외의 원형 호수처럼 되어 때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물이 빠진 단단한 백사장은 아이들이 놀기에도 알맞은 곳이다.. 백사장 모래는 조개껍데기가루로 형성된 것인데 신경통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모래찜질을 하면 특효를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매년 8월이면 천혜의 아름다운 표선백사장을 소재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알찬 내용이 담긴 표선해변하얀모래대축제가 개최되고 있다고 하며 편의시설로는 야영장, 주차장, 탈의장, 샤워장 등이 있고 인근에 성읍민속마을과 제주민속촌이 있다.. 자료 : 표선 해비치해변 (대한민국..

이호 테우해변(이호해수욕장),, 제주시내에서 가장 가까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으며 또한 백사장의 경사가 완만하여 많은 피서객들이 찾으며 특히 야영하기에 안성맞춤인 솔숲을 끼고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서 우리 가족도 보름간의 제주캠핑기간에 같은 곳에 머문 날이 가장길게 5일을 묶었었다.. 이 해수욕장은 야경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해서 야간방문객들도 많았으며 생선회를 맛볼 수 있는 횟집도 여럿 있고 배를 빌려 타고 선상 낚시도 할 수 있을뿐 아니라 방파제에서 낚시도 잘되는 편이었다.. 자료 : 이호 테우해변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탐방일자 : 2016/10/21

함덕해수욕장.. 고운 백사장과 얕은 바다 속 패사층이 만들어내는 푸른빛 바다가 아름다운 해수욕장으로 제주시에서 14㎞ 동쪽에 위치해 있다.. 시내버스도 자주 운행되어 관광객뿐 아니라 제주도민도 즐겨 찾는다. 경사도가 5° 정도로 아무리 걸어 들어가도 어른 허리에도 미치지 않을 만큼 수심이 얕아 가족 단위 피서객이 즐기기에 적당하고 검은 현무암과 아치형 다리, 바다로 이어지는 산책 데크까지 갖추어져 있어 제주의 푸른 바다를 관망하기에도 그만이다.. 특히 커다란 현무암 바위를 중심으로 백사장이 하트 모양을 이루고 있어 바람을 막아주니 늘 바다가 잔잔하여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카약을 즐길 수 있다. 인근 함덕리에는 국내 최대라 일컬어지는 수박 재배 단지가 있고 주차장과 민박 단지, 샤워 시설 및 야영장이 잘 갖..

신양섭지코지해수욕장.. 주변에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등의 이름난 관광명소가 있는 신양해변은 널리 알려지지 않은 편이어서 때묻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고 한다.. 이 해수욕장은 백사장의 길이가 300m, 넓이가 80m쯤 되는 초승달 같은 둥그런 반원형 형태로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며 어린이와 노약자들이 안심하고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탐방일자 : 201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