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국가/스웨덴 6

스웨덴 북방민족(Nordiska)박물관..(12)

스웨덴 북방민족(Nordiska)박물관.. 아터 하젤리우스(Artur Hazelius)가 건축가 이삭 구스타프 클라손(Isak Gustaf Clason)에게 디자인을 의뢰해 1907년 6월 8일 문화사 박물관 중에는 스웨덴에서 가장 큰 규모로 개관했다고.. 전시분야는 북방민족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것으로 인형의 집, 테이블 세팅, 스웨덴 민속예술, 장남감, 인테리어, 패션의 힘, 전통, 섬유갤러리, 스웨덴가정 등이며1층은 기획 전시품이 전시되어 있고, 2층은 화려한 색조의 의상들의 전시.. 3층은 중세 시대와 현대의 의복이 나열되어 있었으며 중세의 테이블 세팅을 통해 그들의 식문화를 보여주면서 주방과 식기류들도 전시되고 있었는데 간소한 식사 차림에서 화려한 상차림까지 그들의 다양한 식문화를 보여주고 있었다..

호화 전함 바사호의 바사 박물관..(54)

바사 박물관.. 세계 유일의 17세기 선박으로 호화 전함인 바사호가 구스타브 2세가 재위하던 1625년의 건조된 모습대로 전시된 곳.. 원형의 95% 이상이 보존됐고 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조각상도 많아 스웨덴의 관광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1628년 8월 10일 스웨덴의 해군력을 과시하기 위해 스톡홀름 항에서 폴란드로 첫 항해에 나섰지만 침몰했는데 바사호는 총길이 69m, 최대 폭 11.7m, 높이 52.2m, 배수량 1210t, 적재 대포 64문, 탑승 가능인원은 450명으로 애초 계획보다 많은 대포와 포탄을 배에 싣는 바람에 균형을 유지하지 못한 채 돌풍에 가라앉고만 것이다.. 1956년 해양 고고학자인 Anders Franzen에 의해 발견된 바사호는 침몰 이후 333년 만인 1961년에 인양됐고 ..

도시전체가 박물관인 감라스탄 지구..(24)

감라스탄 지구.. 작은 섬이지만 고딕, 바로크, 로코코 등 다양한 양식으로 건축된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즐비하고 스웨덴의 옛 모습과 정취를 고스란히 간직한 감라스탄은 하나의 거대한 옥외 박물관 같다.. 감라스탄 구시가의 중심은 중세 분위기가 남아 있는 대광장이다. 노벨 박물관, 노벨 도서관, 증권 거래소 등 주요 명소들이 작은 광장을 둘러싸고 있으며 옛 건물을 개조한 분위기 좋은 카페와 레스토랑도 늘어서 있고 여름에는 수많은 관광객과 거리로 나온 예술가들로 넘쳐난다.. 노벨박물관..노벨 재단(Nobel Foundation)에 의해 노벨상 시상 100주년인 2001년에 설립되었다.. 다이너마이트 등을 개발한 스웨덴의 화학자 알프레드 노벨(Alfred Nobel)의 삶을 기리고, 노벨상(Nobel Prize)..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 시청사..(36)

스톡홀름 시청사(Townhall stockholm).. 스톡홀름 시청사는 리다르프예르덴의 제방 위에 아름답게 서 있는데 라그나르 외스트베르그가 설계, 800만개의 벽돌과 1900만 개의 금도금 모자이크를 사용한 건물로 스톡홀름의 상징적인 건물이다.. 두 개의 안뜰은 사무실과 의전용 공공 공간을 연결해주며 그 위로는 우아하고 위로 갈수록 완만하게 좁아지는 106미터 높이의 탑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스톡홀름 시가지 모습도 장관이며 노벨상 시상식 연회가 열리는 황금의 방은 무려 1900만 개의 금박 모자이크로 장식되어 있다.. 외관에는 어두운 붉은색의 수제 벽돌을 사용하였는데 그림 같은 낭만주의 양식의 남쪽 파사드는 그 섬세한 창문, 개방형 주랑, 그리고 작은 양파 모양 돔 탑 위의 황금 초승달 등 마치 반짝이..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 시내..(25)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 시가지는 많은 반도와 섬 위에 자리잡고 있으나 철도, 지하철, 버스 등으로 연결되어 있고 1250년 스타덴 섬에서부터 도시가 건설되기 시작하였다고.. 인구 71만 1000명. 발트 해에 면한 스웨덴 최대 도시로 상업 , 금융 , 문화의 중심지이자 조선 , 금속 , 화학 , 식품 등의 공업도 발달했다.. 노벨연구소, 대학, 국립박물관 등이 있고 중세시대부터 중요한 항구 도시로 한자동맹의 일원 이었으며 19세기 공업화와 함께 급속히 발전한 도시이다... 탐방일자 : 2016/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