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 괘일산(446m)..
암봉이 눈처럼 하얗게 빛나서 붙여진 지명의 설산 바로곁에 암봉투성이인 괘일산이 있다..
완만하면서도 불쑥 불쑥 암릉코스가 나타나는 괘일산 오름길은
정상에 다가갈수록 점점 험악하다가도 편안한 길이 나타나곤 하는데
기묘한 암봉들의 주능선을 따라 멋진 조망과 함께
한껏 스릴도 느낄 수 있었다..
산행코스(2020/04/01) :
성림수련원 주차장-괘일산 설산 등산로입구-괘일봉-쉼터-임도종점-임도-성심수련원 원점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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