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국가/에스토니아

세계문화유산, 탈린 구시가지..(29)

승암 2016. 8. 3. 14:04

 

 

 

세계문화유산, 탈린 구시가지..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의 구 시가지는 중세 유럽의 건축물들이 가장 잘 보존된 지역으로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으며 구시가지는 11세기경부터 덴마크인들이 건설하였는데

탈린이라는 이름 자체가 덴마크사람들의 거리라는 뜻이라고 가이드는 설명한다..

 

맥도날드 간판이 크게 붙어있는 비루(viru) 문이 있었는데 그 앞으로는 구시가지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고 시가지로 들어가는 6개의 대문 중 하나였던 쌍둥이 탑이 보이는데

그 문을 통과해서 조금 가시면 Vene 거리와 만나는 장소가 나오고 '

15c ~ 17c까지 지어진 많은 건물들을 볼 수 있다..

 

거기서 조금만 안으로 더 들어가면 뾰죽한 고딕양식의 건물이 인상적인 시청광장이 나오는데

이 구시청사는 북유럽에서는 유일하게 남아있는 고딕건물이라고 하며 건물 내부는

현재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고 탈린의 역사박물관도 들어서있다..

 

 

 

 

 

 

 

알렉산드르 넵스키 성당이 보인다..

 

 

 

 

 

 

 

 

 

 

니굴리스테(Niguliste) 교회..
13세기 고딕양식으로 지어졌으며 현재 에스토니아 예술박물관으로 중세미술품과 15,16세기에

지어진 교회의 제단들, 바로크와 르네상스식의 샹들리에를 전시하고 있다고..

 

 

 

 

 

 

 

 

 

 

 

 

 

 

 

 

탈린 구시청사 전경..

 

 

 

 

 

 

 

 

 

 

 

 

 

 

 

 

 

 

 

 

 

 

 

 

 

 

비루(viru) 문.. 구시가와 신시가지를 연결하고 있다..

 

 

 

 

 

 

 

 

탐방일자 : 2016/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