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개바위..
전남 고흥군 도화면 발포리 발포 앞바다 가운데 6km 쯤에 있으며 발포를 밝개라 하였으므로
밝개가 바뀌어 활개라 한다고 하며,
또 어떤이는 “활개”라는 것은 “활개치다”는 말과 함께 성행위를 뜻하고 바다 가운데 우뚝솟은 두 개의 바위중
하나는 “X바위”라 부르고 다른 하나는 구멍이 뚫려 있으므로 활개바위라 부른다고 전한다..
배를타고 지나가면서 이 바위를 바라보면 배가 지나는 위치에 따라
“X바위”가 움푹 패인곳으로 들어가게 된다고 하는데
자연의 장난스런 조화로서 암석으로된 두 개의 섬을 지날 때 여자들은 고개를 돌린다고 한다..
옛문헌에는 쌍주석(雙柱石)이라 기록되었다고 한다.. <자료-고흥문화관광>
탐방일자 :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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