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탐방/경승지, 전망대

발포 앞바다 가운데 6km 쯤! 활개바위..(3)

승암 2017. 5. 31. 19:26

 

 

 

 

활개바위..

 

전남 고흥군 도화면 발포리 발포 앞바다 가운데 6km 쯤에 있으며 발포를 밝개라 하였으므로

밝개가 바뀌어 활개라 한다고 하며,

또 어떤이는 “활개”라는 것은 “활개치다”는 말과 함께 성행위를 뜻하고 바다 가운데 우뚝솟은 두 개의 바위중

하나는 “X바위”라 부르고 다른 하나는 구멍이 뚫려 있으므로 활개바위라 부른다고 전한다..

배를타고 지나가면서 이 바위를 바라보면 배가 지나는 위치에 따라

“X바위”가 움푹 패인곳으로 들어가게 된다고 하는데

자연의 장난스런 조화로서 암석으로된 두 개의 섬을 지날 때 여자들은 고개를 돌린다고 한다..

옛문헌에는 쌍주석(雙柱石)이라 기록되었다고 한다.. <자료-고흥문화관광>

 

 

 

 

 

 

 

 

 

탐방일자 : 2017/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