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촌토성..
몽촌은 삼한시대부터 곰말이라고 하였는데, 곰말은 고어로 큰말,큰마을을 말하며
꿈말로 변하여 이를 한자명으로 표기하여 夢村이 되었다고..
이곳에 백제가 방어용으로 토성을 쌓았으며
1995년 2월 이곳에 지하철 8호선을 개통하면서 역 이름을 몽촌토성으로 하였으며
주위에는 올림픽공원과 정문에 해당되는 평화의문이 있다.
그 내부에서 백제 초기의 움집터와 기와 및 토기를 비롯한 각종 유물들이 출토되었는데
백제의 대표적 토기라 할 수 있는 삼족토기가 다량으로 출토되어
몽촌토성이 백제의 성곽임을 분명히 밝혀주고 있다.
<참고 / 서울지명사전, 다음백과>
탐방일자 : 202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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