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낭도(狼島)..
가장 높은 상산( 280m)이 있으며 대부분이 낮은 구릉지로 되어있고 섬의 모양이 여우를 닮았다고 하여 이리 낭(狼)자를 써서 낭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여수 시내에서 남쪽으로 약 26.2㎞ 떨어져 있고 해안선 길이 19.5㎞, 면적 5.02㎢인 이 마을은 고즈넉하고 조용한 섬 마을이다..
2020년 2월에 적금도와 낭도를 이어주는 길이 740m의 낭도대교가 개통되었고 현재 여수와 고흥을 연결해 주는 5개의 연륙교가 모두 개통되면서 자동차로 쉽게 접근할 수 있게되면서 여수를 여행한다면 꼭 가보아야할 섬여행 장소...
탐방코스(2020/1/28 약 3시간 소요) :
낭도선착장-신선대-천선대-등대-산타바삼거리-장사금해수욕장-역기미삼거리-규포선착장-규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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