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탐방/전시관, 문학연예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강화전쟁박물관..(27)

승암 2017. 5. 15. 17:42

 

 

강화전쟁박물관..

 

역사의 고비 때마다 군사적 요충지 역할을 수행하며 외세의 침략을 막아낸

강화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박물관이 설립되었다 하며

갑곶돈대 옆 박물관에는 4가지 주제의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어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각종 전쟁관련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제1전시실은 선사~삼국시대 주제관으로 돌화살촉, 고리자루칼, 청동화살촉 등이 전시되고 있으며,

제2전시실은 고려시대의 철제은입사투구, 철투구, 철도자 등이 전시되고 있다. 

제3전시실은 조선시대 주제관으로 신미양요 때 어재연 장군이 광성보에 걸고 싸웠던

깃발 수자기()와 면제갑옷, 정묘호란 당시 강화도로 피난한 인조를

수행했던 황효원 장군이 사용했던 패월도() 등이 전시되고 있다..

 

제4전시실은 조선시대 주력 화포인 불랑기포(), 항일 의병들이 사용한

화승총, 대한제국 장교들이 사용한 군도 등 근현대 시대의 각종 전쟁 관련 유물들이

있으며 항일의병을 체험하는 코너,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자료 : 강화전쟁박물관 (인천 보물섬에서 놀자, 인천관광공사)

 

 

 

 

 

 

 

 

 

 

 

 

 

 

 

 

 

 

 

 

 

 

 

 

 

 

 

 

 

 

 

 

 

 

 

 

 

 

 

 

 

 

 

 

 

 

 

 

 

 

 

 

 

 

 

 

 

 

 

 

 

 

 

 

 

 

 

 

 

 

 

 

 

 

 

 

 

 

 

 

 

탐방일자 : 2017/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