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C 조선에서의 삶과 흔적..하멜전시관..(28)

 

 

 

 

하멜전시관..

 

'하멜 표류기'로 잘 알려진 네덜란드 하멜 일행의 제주도 표착을 시작으로 여수에서

3년 6개월 간의 삶과 흔적을 모아 그들이 떠난 역사적인 장소에 전시관이 건립되었다..

 

전시관은 2012년 10월 4일 개관하였으며 전체 2층 5전시실로 꾸며져 있고 1층에는

제1전시실 (회상) : 350여 년 전 이곳 여수에서 고향 네덜란드로 떠났던 바다사나이 하멜을 이야기하며,

제2전시실 (귀환) : 17세기의 세계는 서로 알지 못했고, 하멜이 미래를 향해 떠나는 것으로 꾸며져 있다..

 

2층에는 제3전시실 (실현) : 하멜 일행이 조선에서 13년 28일의 삶을 뒤로하고 여수를 떠나

귀향의 꿈을 표현하였으며, 제4전시실 (비전) : 하멜의 눈으로 본 17세기 조선과

우리의 과거와 현재를 통해 21세기 세계 4대 미항 여수의 비전제시..

기획전시실 : 여수세계박람회 기간동안 네덜란드관에서 전시되었던 전시품 등

 

 

 

 

 

 

 

 

 

 

 

 

 

 

 

 

 

 

 

 

 

 

 

 

 

 

 

 

 

 

 

 

 

 

 

 

 

 

 

 

 

 

 

 

 

 

 

 

 

 

 

 

 

 

 

 

 

 

탐방일자 : 2016/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