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토우에 있는 은광촌......
일정에 따라 은광촌을 방문했는데 날이 너무 뜨겁고 무더워서 고생했던 추억이 생각난다...
이 곳 캘리코란 마을은
1881년 형성된 은광촌으로 연간 1000만불 이상(100억!) 은을 생산하면서
캘리포니아 내에서 최대 부촌으로 성장하였다고 한다..
한동안은 인구가 1200명 정도까지 증가하였으나,
1890년 중반부터 은 가격이 1온스 당 1달러 31센트에서 63센트로 폭락하면서
주민들이 하나 둘씩 떠나 폐광촌으로 변하였다고 한다...
현재의 캘리코 은광촌은 서부 영화에서 나오는 서부 개척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 해 놓은 것으로 은광, 갱로, 움집,
옛 공동묘지터 등 은광촌의 당시 모습을 고스란히 찾아 볼 수 있게 복구해 놓았다...
관광중 어느 건물앞에서...날씨가 너무 뜨거워 지친다...
은광을 구경하기 위해 광산에 오르다 한~ 컷~
은광촌을 관광하고 하산...
탐방일자 : 201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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