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의 낙원..요세미티공원..(9)

 

 

요세미티국립공원.....

 

요세미티는 1868년 스코틀랜드인 존 무어가 발견한 지역으로 1890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마사드의 북동 77km, 후레스노의 북쪽에서 69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총면적 3,081 평방킬로미터 넓이의 광대한

그리고 변화무쌍한 자연의 보고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요세미티는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요세미티 밸리지역과 해발 3,000m 이상에서

 만년설이 있는 Tuolumne 고원지대,

그리고 수령이 2,700여년이나 되는 거목들이 자리잡고 있는 마리포사지역으로 나눈다고 한다.

 

 

 

우리 일행은 폭포가 있는 지점에서 산책삼아 2km정도 더 올라가며

맑은 숲속 공기를 마음껏 온몸으로 마시고 

여독을 푸는 계기로 삼았다산책길은 넓고 걷기에 좋게 조성되어 있었다..

 

 지나치는 세계각국의 여행친구들이

우리에게 스스럼없이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공원내의 표고는 해발 609m에서 3,962m까지로 200종 이상의

야생 조류와 75종에 이르는 포유 동물이

서식하고 있는 야생동물의 낙원이다..

 

 

 

 

 

시원스런 폭포수를 배경으로...

 

 

요세미티국립공원 주차장부근... 

 

 

 

요세미티국립공원 주차장부근 1... 

 

 

 

아름드리 고목옆에서 한~컷~~

 

  탐방일자 : 2010/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