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국가/중 국

팔로군 서안변사소 기념전시관..(21)

승암 2016. 4. 23. 17:38




팔로군 서안변사소 기념전시관..


항일전쟁이 발발하기 전, 공산당의 항일민족통일 전쟁정책의 영향아래 전국 항일운동이 고조되면서

국민당의 동북군과 서북군이 발병하는 '서안사변(西安事變)'이 일어나고 이어 모택동과 장개석의

제 2차 국공합작이 진행되면서 농공민들의 홍군이 집합한 '홍군연락처(紅軍聯絡處)'가 집합된다..


이 기관은 이후 1년 뒤에 이름을 '팔로군주서안반사처'로 바꿨는데, 이 곳은 공산당의 항일운동의 거점이 되었다..

 

현재 이곳은 그때 당시의 항일운동 정신을 기리는 기념관으로서 항일전쟁 당시의 비참한 중국의 상황을 담은

사진과 자료들을  전시하여 이곳을 탐방하는 내 외국인들에게 일본인들의 만행을 고발하고 있는 곳이다..













'중국의 붉은 별'이라는 작품의 저자 미국의 저널리스트인 에드가스노..














탐방일자 : 2016/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