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교에서 도심마을을 향해 걷고 있는 일행들. 도심마을을 지나 이 언덕 둘레길을 지나면 아기자기한 녹차밭단지가 시작된다. 둘레길에 페인트로 표시해 논 안내표시.. 둘레길 주위로 '농작물에 손대지 말아주세요' 팻말이.. 지리산 둘레길은 어느 길를 가나 똑같이 서 있다. 정금마을에 들어서는 기분좋은 둘레길... 깨끗하게 이발한것 같은 녹차밭 풍경.. 차밭너머로 보이는 화개천변 마을모습이 정겹다... 녹차밭 사이의 멋진길을 걸어 정금마을로.. 녹차밭과 잘 어울어진 마을풍경..마을의 경사진 밭도 모두 녹차밭... 마을의 단풍낙엽이 쌓인 길을 걷고 있다... 정금마을에 조성된 황토전원주택.. 조그만 잔디밭과 텃밭도 있다... 정금마을에서 백혜마을로 넘어가는 둘레길.. 포장안된 길과 아래처럼 포장된 길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