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국가/베트남 51

점토로 만든 테마공원! 달랏 진흙공원..50)

달랏의 역사지, 문화 등을 점토로 만든 테마 공원.. (DUONG HAM DIEU KHAC) Clay Tunnel(클레이 터널)이라고 불리며 달랏 스타라고도 불리는 진흙공원은 달랏의 주요 역사지 및 관광지, 다양한 문화 등을 점토로 만들어 놓은 곳.. 2012년에 지어진 공원은 과거 달랏의 원시시대와 프랑스 식민지 시대를 진흙으로 만든 조형물로 매우 생동감 있게 재현해 놓은 곳이다.. 탐방일자 : 2019/10/28

섬세함에 놀라웠던 달랏의 자수박물관..(18)

달랏의 자수박물관.. 일반 가정집같은 분위기의 내부 전시실에 들어서니 수작업으로만 아루어진 너무나 훌륭한 자수 작품들이 마치 사진과 같이 섬세하게 제작되어 있었는데 관광으로 들뜬 우리 일행 모두들 몰입하여 감탄하며 관람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곳 자수박물관에선 자수제작의 모든 과정도 볼 수 있으며 구입도 가능한데 적게는 50만동~수천만동까지 한다고 한다.. 탐방일자 : 2019/10/27

베트남 마지막 응우옌 왕조의 후에성..(34)

후에성.. 베트남 마지막 왕조인 응우옌 왕조(家阮, 阮王朝)의 13대에 걸친 왕궁이다.. 정문인 남문입구에 서면 높이 5m의 성벽 밖으로는 장애물이 있는데 적의 침입을 방어하고자 후에를 가로지르는 흐엉강(香江)에서 끌어온 물로 만들어잔 사면이 각각 2km에 달한 수로를 말한다.. 이 성안에는 중국 자금성을 본떠 지은 태화전이 있도 곳곳에는 왕족의 주택과 사원들이 넓게 펼쳐져 있기도 하다.. 궁 자체가 구시가지로 불릴 정도이니 그 규모는 가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후에성의 남문.. 남문 성벽 밖으로 적의 침입을 방어하고자 장애물로 만들어진 수로.. 중국 자금성을 본떠 지은 태화전.. 태화전 내의 왕궁박물관에 전시된 왕의 인장들.. 탐방일자 : 2017/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