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 화청지의 온천탕..(22) 온천욕하는 양귀비의 조각상.. 옛 문헌자료에 의하면 양귀비는 키 156cm에 몸무게 73kg으로 정도였다고.. 양귀비가 목욕했던 귀비지.. 당 현종이 목욕했던 연화탕.. 역대 왕들이 목욕했다는 온천탕.. 뜨겁게 나오는 온천수에 손을 씻고 있는 탐방객들.. 태자탕.. 탐방일자 : 2016/03/29 동아시아국가/중 국 2016.04.16
양귀비의 로맨스! 화청지..(48) 화청지(華淸池).. 서안 북동쪽으로 약 30km 떨어진 여산 기슭에 있는 곳으로 3,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목욕하기에 적당한 43도 씨의 온천수가 풍부하여 주나라 때 부터 황제의 휴양지로 이용되던 곳.. 목재 유적인지라 보존이 어려워 현재의 건축물은 후에 복원해 놓은 것이라 한다.. .. 동아시아국가/중 국 2016.04.16
밀교의 총본산! 서안의 대흥선사..(27) 대흥선사.. 서안 최고의 사찰로 265년부터 289년까지 축조되었으며 수나라 때 확장공사를 하면서 현재의 이름을 얻었고, 이곳에서 처음으로 밀교를 전파하여 당나라 때 크게 번성하였다.. 보통 우리가 아는 불교는 만인에게 불법을 설파하지만, 밀교는 은밀하게 가르침을 전한다고.. 주술.. 동아시아국가/중 국 2016.04.13
불로장생을 염원한 진시황의 릉..(4) 진시황제릉.. 춘추전국시대의 혼란했던 중국을 통일한 진나라 시황제(BC 259~BC 210)의 능.. 진시황릉은 시안에서 35.5㎞ 떨어진 린퉁현 둥리산 북쪽 기슭에 위치한다.. 기원전 246~208년 36년에 걸쳐 70만명이라는 대인원이 동원돼 건설된 것으로 알려지는데 높이 76m에 이르는 능은 마치 커다란.. 동아시아국가/중 국 2016.04.12
다양한 문화를 접하는 서안 화족거리..(29) 화족거리.. 이슬람권의 회족이 서안에 약 6만명 살고 있다는데 주로 이들이 모여 여러가지 문화의 거리를 형성되었는데 현재 먹거리 중심의 시장도 그중 하나라 할 수 있다.. 서안은 옛부터 실크로드의 시작점으로 서역으로부터 다양한 문화와 물품, 먹거리 등이 중국내에서 가장 먼저 들어와 소개되고 나름의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 냈다.. 중국 속에서 색다른 이슬람을 만나는 곳으로 양고기 꼬치 등과 같은 각양각색의 음식 등이 서역 것과 혼합된 독특한 향신료가 첨가된 음식들을 파는 거리이다.. 탐방일자 : 2016/03/29 동아시아국가/중 국 2016.04.11
북과 종소리로 시간을 알린 고루와 종루..(9) <종루와 고루는 명나라때 성문이 열리고 닫히는 시간을 알릴 목적으로 지어진 건축물> 고 루(鼓楼).. 서안시내 중심에 위치한 종루에서 45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서안 고루. 종루보다 4년 먼저 건축된 명대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북경의 자금성, 명 13릉 다음으로 당시 건축기술과 미학을.. 동아시아국가/중 국 2016.04.10
불행헸던 왕! 진2세(영호해) 묘..(26) 진 2세 묘.. 진2세는 영호해(嬴胡亥)로 진시황제의 18남이나 대권을 노려 경쟁자인 형제들을 제키고 제2대 황제가 됨.. 진시황이 지방순찰 중에 죽자 영호해가 진2세로 바로 등극하였으나 기원전 206년 한(漢)나라의 유방(劉邦)에게 패망하고 말았다.. 서안에 있는 진2세 묘는 아버지 진시황.. 동아시아국가/중 국 2016.04.10
대용교 공원(따용챠오 공원)..(15) 대용교 공원(따용챠오 공원)... 장가계시내에 있는 공원으로 예수강을 끼고 있어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이색적인 것은 여자들이 10여명씩 단체로 강가에서 빨래를 여기저기서 하는데 남자 1명이 감독하는 건지 서있었다.. 탐방일자 : 2015/05/15 동아시아국가/중 국 2016.04.09
아찔한 낭떠러지..귀곡잔도..(26) 귀곡잔도.. 끝없이 이어지는 수천미터 낭떠러지 절벽길을 걸으면서 유리잔도와는 또다른 어지러움을 느꼈다.. 장가계의 웅대하면서도 기이하고 아찔한 산세에 넋을 잃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감탄사만 계속 연발한다... 탐방일자 : 2015/05/17 동아시아국가/중 국 2016.04.09
장가계 천문산의 천문산사..(14) 천문산 천문산사(天門山寺) 천문산 정상 해발1,526m에 위치한 천문산사는 1,000년 이상된 고찰로 당대 호남성의 서부 불교 중심이 되었던 천문사는 유적만 남았다가 청대에 와서 재건을 했다고 전한다.. 탐방일자 : 2015/05/17 동아시아국가/중 국 2016.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