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작품세계를 만나는 뭉크미술관..(34)
뭉크 미술관.. 에드바르 뭉크(Edvard Munch:1863~1944)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963년에 개관되었으며 오슬로 시에 기증된 에드바르 뭉크의 작품, 편지, 저서 등 2만여점을 소장하고 이중 500여점은 항시 교체 전시되고 있다.. 인간의 고뇌와 고통의 세계를 잘 표현한 뭉크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이중 절규(The Scream), 마돈나(The Madonna), 살인자/살인녀(The Murderers/The Murderess), 흐느끼는 소녀(Weeping Girls) 등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뭉크는 세상의 모든 슬픈 것들을 자신의 화폭에 담아내 왔는데 특히 사실주의에서 표현주의로 변해가는 화법을 통해 죽음과 여성에 대한 두려움을 표현하고 있는 그 만의 독특한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