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국가/노르웨이 30

독특한 작품세계를 만나는 뭉크미술관..(34)

뭉크 미술관.. 에드바르 뭉크(Edvard Munch:1863~1944)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963년에 개관되었으며 오슬로 시에 기증된 에드바르 뭉크의 작품, 편지, 저서 등 2만여점을 소장하고 이중 500여점은 항시 교체 전시되고 있다.. 인간의 고뇌와 고통의 세계를 잘 표현한 뭉크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이중 절규(The Scream), 마돈나(The Madonna), 살인자/살인녀(The Murderers/The Murderess), 흐느끼는 소녀(Weeping Girls) 등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뭉크는 세상의 모든 슬픈 것들을 자신의 화폭에 담아내 왔는데 특히 사실주의에서 표현주의로 변해가는 화법을 통해 죽음과 여성에 대한 두려움을 표현하고 있는 그 만의 독특한 작품 ..

베르겐항 노천시장! 베르겐 어시장..(22)

베르겐 어시장.. 베르겐 항의 정면 광장에 있는 노천시장으로 항구도시답게 베르겐 어시장은 항상 활기에 넘치며 베르겐 서민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곳.. 광장에는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08:00~15:00경에 장이 서며 이제 막 잡아 올린 싱싱한 살아 있는 생선을 파는 광경을 흔히 볼 수 있다.. 어류가 주류를 이루고 훈제 연어 등 바로 먹을 수 있는 음식도 판매하며 그외 신선한 야채, 과일, 꽃 등도 판매한다.. 개장 시간은 여름에는 월~ 금요일까지 07:00~16:00까지이고 목요일은 19:00까지 토요일은 ~15:00까지이다.. 겨울에는 날씨관계로 10:00부터 15:00까지만 개장하므로 아침 일찍 서둘러야 구경할 수 있음을 알아두자.. 탐방일자 : 2016/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