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구투어...... 터키여행의 하이라이트로 웅장한 카파도키아 기암괴석의 모습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열기구투어를 하기로 하여 이른 새벽에 숙소를 나섰다... 예열한 열기구 1대에 15~20명씩 올라타고 하늘로 오르는데 그 기분은 묘하고 열기구 아래에 펼쳐지는 경이로운 풍광에 매료되어 정신이 없을 지경이었다... 가까이 잡힐듯한 기암괴석들,,, 당장이라도 뛰어내려 그 경치에 몸을 담그고 싶을 정도였다.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고 영화 '80일간의 셰계일주'에서 처럼 내리지말고 아프리카로 유럽으로 아시아로... 정처없이 여행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버섯바위 등 기암괴석 사이사이를 탐사하고 있는 열기구투어 모습.... 열기구를 띄우기위해 준비하느라 애쓰는 모습.... 열기구를 띄우기위해 준비하는 동안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