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국가/호 주 14

블루마운틴국립공원의 상징! 세자매봉..(7)

세자매봉... 블루 마운틴의 대표 장소로 각각의 봉우리는 Meehni, Wimlah, Gunnedoo라는 '세자매'의 이름이 붙어 있다.. 원주민들로부터 전해지고 있는 슬픈 전설을 들어보면 주술사인 아버지가 사악한 무리로 부터 세 딸들을 보호하기 위해 저 절벽 끝에서 어쩔 수 없이 딸들을 잠시 바위로 만들었다는데 아버지가 운명하면서 현재까지도 마술이 안풀려 세 자매가 저렿게 바위로 남아 있다는 것.. 탐방일자 : 2018/02/27

유람선에서 본 세계3대미항 시드니..(26)

세계 3대미항 시드니.. 시드니는 세계 3대 미항으로 불리는 시드니항과 연중 온화한 날씨는 물론이고 아름다운 대자연을 지닌 도시로 알려져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호주 전체 인구의 25%가 모여 있는 호주 최대 상공업 도시이자 세계적 관광도시인 시드니를 유람선에 올라 세계 3대 건축물인 오페라하우스와 특히 교각이 아름다운 하버브리지를 바라보며 낭만을 즐기는 것도 이번 시드니 여행의 색다른 묘미였다.. 탐방일자 : 2018/02/27

시드니타워에서 본 아름다운 시드니..(24)

시드니 타워 아이(The Sydney Tower Eye)..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타워 중 하나로 지상으로부터 250m 높이이며, 시내조망을 할 수 있는 전망대에서 구석구석 시드니항을 내려다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던 기억으로 여겨진다.. 이 타워내에는 레스토랑, 카페 라운지, 오지트랙 디스커버리, 스카이 워크로 구분되어 있었다.. 본다이 비치, 퀸즐랜드의 열대강, 오스트레일리아의 대표적인 스포츠와 아웃백의 대자연을 탐험하는 4D 시네마 익스피리언스(4D Cinema Experience)는 입장 요금에 포함되어 있다.. 각국어로 된 환영인사와 시드니타워 스케일모형.. 탐방일자 : 2018/03/01

시드니의 본다이비치<Bondi Beach>..(15)

본다이 비치(Bondi Beach).. 본다이란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애버리진어로 ‘파도에 부서지는 바위’, ‘바위에 부서지는 물의 소리’를 뜻한다고.. 의미에서 알 수 있듯 약 1km에 이르는 해안의 양쪽은 바위로 이루어져 있고 고급 저택들이 해변을 바라보며 모여 있었다.. 해양 구조대의 발상지인 이곳에는 1907년 설립한 본다이 바더스 서퍼 라이프세이빙 클럽 (Bondi Bathers Surf Lifesaving Club)을 비롯해 2개의 해양 구조 클럽이 있으며 이들 클럽은 서핑 관광객의 사고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도.. 탐방일자 : 2018/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