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상화도의 고요하고 평화로운어촌모습..... 상화도의 표지석.....상화도 섬산행길 시작점이기도 하다. 상화도 어촌모습..... 주위에 유인도와 무인도가 많이 있다더니 과연 보이는 곳마다 섬으로 우리에겐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상화도에 있던 돌담집들이 인상에 남는다. 여수 하화도에서 본 작은 섬.... 여수시 화정면에 속하는 하화도는 임진왜란 중 안동장씨가 뗏목으로 가족들과 피난하던 중 동백꽃, 선모초, 진달래꽃이 아름답게 피어있는 이 섬에 마을을 형성하고 정착하면서 꽃섬이라 불리우게 됐다. 서북쪽 1km 지점에 똑같은 꽃섬이 하나가 더 있어 그 섬을 웃꽃섬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곳은 아래꽃섬, 즉 하화도가 된 것이다. 작은 섬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다... 하화도 섬산행 할때 눈에 띠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