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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길! 꽃섬 화도..(9)

여수 상화도의 고요하고 평화로운어촌모습..... 상화도의 표지석.....상화도 섬산행길 시작점이기도 하다. 상화도 어촌모습..... 주위에 유인도와 무인도가 많이 있다더니 과연 보이는 곳마다 섬으로 우리에겐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상화도에 있던 돌담집들이 인상에 남는다. 여수 하화도에서 본 작은 섬.... 여수시 화정면에 속하는 하화도는 임진왜란 중 안동장씨가 뗏목으로 가족들과 피난하던 중 동백꽃, 선모초, 진달래꽃이 아름답게 피어있는 이 섬에 마을을 형성하고 정착하면서 꽃섬이라 불리우게 됐다. 서북쪽 1km 지점에 똑같은 꽃섬이 하나가 더 있어 그 섬을 웃꽃섬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곳은 아래꽃섬, 즉 하화도가 된 것이다. 작은 섬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다... 하화도 섬산행 할때 눈에 띠게 ..

황금능선의 구곡산..(4)

경남 산청 구곡산... .해질 무렵 중산리에서 바라보면 능선이 황금색으로 빛난다고 하여 황금능선으로 불리며 써레봉(1642m)에서 구곡산까지 이어졌다고 해서 구곡능선으로도 불린다. . 구곡산 황금능선.....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과 시천면의 경계에 자리한 해발 961m 산이다... 구곡산 정상에서..... 경상남도 산청군과 시천면 경계선상의 구곡산은 산 아래 아홉 개의 골짝을 거느리고 있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정상 표지석이 있었는데 등산객에 시달렸는지 바닥면이 조금 엉성하게 흔들렸다.. 지리산 써레봉에서 국수봉을 지나 길게 내려오다가 다시 들어 올린 산이 구곡산이다 ... 중식들 하고 조금 쉬다보니 벌써 어두어지고 있어 서두르기로 하고 베낭을 둘러 매었다... 산행코스(2012.11.13 : 원점회귀..

추억의 길! 추억의 순간!..

보고 또보고 발길 닿던 우리의 산과 강길들! 세계 각국의 풍광들.. 구석구석 추억의 순간.. 남겨야할 그 때의 장면들.. 모두 모아 담아 여기에.. 기억은 퇴색될지라도 사진은 추억의 순간과.. 아름다운 공간을 고스란히 담고 있을 것이기에.. 눈을 감고 회상하여 본다.. 그 때 그 순간의 추억들.. 그 때의 상쾌하던 기분.. 파노라마같던 그 경관들.. 자연을 사랑하고 탐방과 걷기를 좋아하는 지인들.. 자연을 보호할 줄 아는 동호인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으로 블로그를 개설한다... PS : 바쁘게 여기저기 풍경을 담다보니 배경속에는 그 장소에 함께 했던 분들이 본인 허락도 없이 블러그사진으로 올려진 경우가 있습니다... 혹 제 블로그 방문하신 분의 눈에 거슬리는 경우나 블러그에 올려지는걸 원치 않으실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