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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산 남쪽 기슭 골짜기의 다보사 ..(14)

승암 2017. 2. 26. 17:23

 

 

 

 

금성산 다보사 [多寶寺]..

 

금성산 남쪽 기슭의 깊숙한 골짜기에 자리 잡고 있으며 661년(신라 태종무열왕 8)에 원효대사가 창건했고

1184년(고려 명종 14) 보조국사 지눌이 중건, 1568년(선조 1) 서산대사가 중창했다고 전한다..

 

좁은 골짜기 지형 속에 들어앉아 사방이 울창한 숲과 산등성이로 둘러싸여 있는 수려한 경관의 다보사는

대웅전·명부전·영산전·천불보전·칠성각·요사 및 선원·범종각·금강문 등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금성산에서 초옥을 짓고 수행하던 스님이 땅에서 솟아난 칠보로 장식된

큰 탑 속에서 다보여래()가 출현하는

 꿈을 꾼 뒤 사찰을 창건했다 하여 사찰명을 다보사()라 했다는 전설도 내려온다..

자료 : 다보사 [多寶寺] (두산백과)

 

 

 

 

 

 

 

 

 

 

 

 

 

 

 

 

 

 

 

 

 

 

 

 

 

 

 

 

 

 

탐방일자 : 2017/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