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탐방/경승지, 전망대

두섬을 이어주는 안좌도 천사의 다리..(17)

승암 2015. 8. 12. 13:04

 

 

 

 

 

소망의 다리 (천사의 다리)....

 

신안군에 소속된 섬 수가 천 네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붙힌 이름이고 안좌도의 두리해변에서 

또 다른 조그만 섬, 박지도와 반월도를 이어주는 총 연장 길이가 1,463m나 되는 안좌도의 명물 다리...

 

차량 통행은 불가하고 자전거를 타거나 오로지 걸어서만 다닐 수 있는 다리다....

 

다리 밑에서는 갯벌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이 다리의 폭은 1.8m로 사람이 다니는 데는 전혀

불편함이 없으며 밤에는 오색등이 켜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고...

 

박지도 선착장으로 건너가면 낚시도 즐길 수 있게끔 데크를 설치하여 꾼들의 편리를 도모해 놓았다.. 

 

두섬의 이름은 바가지를 닮아서 박지도, 반달모양이라서 반월도라고 부른다고...

 

 

 

 

두리해변의 천사의 다리 입구..

 

 

 

 

 

 

 

 

 

 

두리선착장...

 

 

 

 

다리너머로 박지도가 보인다... 

 

 

 

 

 

 

 

 

 

 

 

 

 

 

 

 

바다낚시를 할 수 있게 만든 가로방향의 장소...

 

 

 

 

 

 

 

박지도엔 가볍게 산길이나 해변을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준비되어 있었다...

 

 

 

 

박지도 마을 쉼터...

 

 

 

 

박지~반월구간의 총연장 916m의 목교입구의 민가...

 

 

 

 

 

반월도 전경...

  

 

 

 

반월도에도 가볍게 산행하며 섬을 살필 수 있도록 등산로와 섬둘레를 바다를 접하며 걷는 둘레길이 있다...

 

탐방일자 : 2015/ 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