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상케이블카...
돌산공원∼자산공원간 길이 1.5㎞ 운행하고 있다..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구간은 650m가량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하며 왕복 20분 가량 소요된다....
탑승장이 보이는 돌산공원 언덕...
돌산공원 일원에는 빛의 터널, 각종 동식물 조형물, 포토존 등이 설치되고,
공원 내 수목 및 시설물을 활용한 야간경관(일루미네이션)을 연출해
여수밤바다의 매력을 더할 전망이라고 한다...
여수해상케이블카 탑승장은 돌산공원인데
주차장과 탑승장 입구에 도착할 때
나타나는 '갈매기의 꿈' 이란 사인이 독특하다..
여수시가 돌산공원 일원에 4억9000여만원을 들여 다양한 조형물을 갖춘
‘빛노리야 축제’를 열고 있기에
겨울철 관광객에 또 다른 많은 흥미를 불러 일으키우고 있다 한다..
케이블카 비용은 캐빈의 바닥을 투명한 유리로 설계하여 바닥으로
짙푸른 바다를 체험할 수 있는 크리스털 10기(각 5인승)는
성인 기준 2만원이며,
일반 40기(각 8인승)은 1만3000원이라고 한다...
케이블카 창밖으로 내려보이는 환상적인 해안풍경...
이 멋진 풍경은 야경으로 봐야 더욱 환상적이라는데 이를 어째?
다음 기회에..
케이블카 아래 바다를 질주하는 함선을 보니
바다위를 건너가고 있다는게 실감난다.....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본 여수시 해안풍경...
돌산대교도 내려다 보이고 높긴 높네!...
내릴곳이 가까워지니 멀리 오동도가 보이기 시작..
매표소가 있는 건물 외관의 싸인 1...
매표소가 있는 건물 외관의 싸인 2...
일출정...
오동도가 있는 여수 앞바다풍광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곳...
케이블카장에서 일출정을 거쳐 오동도로 내려서는 목계단길...
오동도 유람선 선착장..
오동도로 건너가는 방파제...
오동도로 가는 길목에 우뚝 서있는 '앰블호텔'...
오동도 입구의 포토죤..
날이 차거워선지 길가의 노점에선 어묵, 오뎅이 잘팔리고 있다...
무거운 가방은 보관해 두고 가볍게 오동도와 돌산공원,
해상케이블카 등을 타고 오도록 배려한 흔적?...
탐방일자 :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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