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의 유산 수원화성행궁..(25)

 

 

 

 

수원화성행궁...

 

조선시대의 행궁으로 팔달산 동쪽 기슭에 위치한 화성 내에 위치한다..

 

정조는 아버지인 사도제사의 능을 참배하고 이 행궁에 머물렀으며,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행궁 내의 정남헌에서 치르고, 전각의 이름을 봉수당으로 고쳐 불렀다..

정조는 재위 기간 동안 13차례나 이곳에 행차하였다..

강화행궁,의주행궁,남한산성 내의 광주부행궁,온양행궁 등 많이 있지만 화성행궁이 규모나

기능면에서 가장 뛰어나며 정조시대 실학정신을 바탕으로 위민과 개혁을 실천하고자한

역사적 공간이자 혜경궁 홍씨의 회갑진찬연을 베풀었던

효의 상징적인 공간이며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중심축이기도 하다...

 

 

 

 

 

화성 행궁의 정문으로 1790년(정조 14년)에 누문 6칸을 세우고 진남루라고 하였다가 1795년 신풍루

로 고치라고 명하여 조윤형으로 하여금 다시 편액을 쓰게 하였다 한다.

신풍루 앞에서 정조가 친히 참석하여 화성부의 백성들에게 쌀을

나누어 주고 굶주린 백성에게는 죽을 끊여 먹이는 행사가 벌어지기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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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내 봉수당 왼쪽방....혜경궁 홍씨의 공간..

 

 

 

 

행궁내 정전인 봉수당 가운데방....행차기간 동안의 정조의 집무실..

 

 

 

 

행궁내 봉수당 오른쪽방..정조가 쉬던 공간..

 

 

 

 

 

 

 

봉수당과 장락당앞 광장..

 

 

 

 

 

 

 

 

 

 

 

 

 

 

 

 

장락당의 후면부..

 

 

 

 

장락당의 후면부 1.. 

 

 

 

 

텀방일자 : 201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