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굴 [周王窟]..
주왕암 건물 뒤편 계곡 협곡 사이 암벽에 자리한 자연동굴로 주왕이 마장군의 공격을 피하여 이곳에 은거했다가
마장군이 쏜 화살에 맞아 후주천왕(後周天王)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애절하게 죽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온다..
주왕암 입구에서 왼쪽으로는 촛대봉이 높게 서있고 오른쪽으로 높은 절벽 사이에 있는
작은 협곡을 따라 30m 정도 들어가면
거대한 암벽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약 50m 되는 절벽 하단에 가로 2m, 세로 5m 정도의 동굴이 주왕굴이다..
주왕의 최후의 전설이 서린 굴 옆에는 주왕이 세수했다는 폭포수가 수량이 세진 않지만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자료 : 주왕굴 [周王窟] (두산백과)
탐방일자 :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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