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서민들이 살고있는 골목담장 외부에 여러가지 장르의 그림을 그려놓은 것으로 너무
기대를 많이하고 가면 조금은 실망스러울수도 있다...
통영시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새로운 관광코스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본래 이곳은 산비탈 마을로 서민들의 오랜 삶터였으나 2007년 재개발 계획이 세워지자 이 지역을
일괄 철거하기 보다는 지역의 역사와 서민들의 삶이 녹아있는 독특한 골목 문화로 재조명해
보자는데 여러 의견이 모아져 현재의 동피랑 벽화마을이 탄생했다고 한다.
동피랑은 동쪽 벼랑이라는 뜻이라고...
탐방일자 : 201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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