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탐방/전시관, 문학연예 82

승전 기념을 위한 낙동강 승전기념관..(32)

낙동강 승전기념관.. 앞산공원 주차장에 내려 도보로 10분쯤 정상으로 오르면 웅장한 모습의 낙동강 승전기념관이 위치하는데 6·25전쟁 당시 조국수호의 마지막 보루였던 낙동강 전투의 승전을 기념하기 위해 1979년 건립되었다.. 기념관 실내에는 총기류 100점, 실탄 391점, 병참류 58점 등이 전시돼 있으며 실외에는 전투기 2대, 포탄 3점, 장갑차 1대, 탱크 1대가 배치돼 있었다.. 탐방일자 : 2016/11/11

구미시의 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22)

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대통 령 생가 추모관 앞에 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이 있는데 이 전시관은 조국근대화의 기치로 오늘의 번영과 민족중흥에 앞장선 박대통령을 기념하기 위해 2009년 9월 현상공모를 통한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10년에 착공하여 2012년 12월 준공을 하게되었다고.. 전시실을 살펴보니 박대통령 재임시 사용했던 각종 유품과 세계 정상들로부터 받은 선물 및 주요업적과 사진기록을 전시한 대통령의 향기실과 대통령의 모습과 주요기록을 디지털영상물로 재현한 대통령의 발자취실, 그리고 대통령 휘호와 어록을 그래픽화하고, 시민들의 얼굴로 대통령 상반신을 이미지화한 포토월이 설치된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었다.. 탐방일자 : 2016/11/7

문화힐링의 공간! 소아르미술관..(21)

소아르 미술관.. 광주광역시에서 화순을으로 넘어가는 너릿재 터널을 막 지나면 위치하는 곳으로 이것저것 볼거리가 많은 정원식 미술관이먀 다양한 전시의 무료대관을 기본 이념으로 문화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커피숍과 이탈리안 푸드점인 소아르팩토리를 운영하고 있고 야외웨딩 등의 다양한 이벤트 장소까지 제공하고 있어 맛있는 음식을 먹고 그윽한 커피까지 마실 수 있는 힐링의 공간이 기본이므로 가족끼리 연인끼리 오붓하게 찾아와 잠깐이나마 쉴 수 있는 장소가 아닐까?.. 소아르미술관에서의 영문 SOAR는‘Space Of Art Research'의 약자로 ‘높이 솟아오르다, 언덕 위에서 날아오르다’라는 의미라고.. 탐방일자 : 2016/11/19

양림동 근대역사거리의 양림미술관..(9)

양림미술관.. 광주광억시 남구 양림동 근대역사거리의 호남신학대학교 정문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로 옆에는 유진벨 선교기념관도 위치하고 있다.. 탐방하던 날은 2016년 호남조각회전의 제24회 HONAM SCULPTURE ASSOCIATION 전이 김경란외 12명의 비교적 적은 크기의 회원작품이 전시중이었다.. 탐방일자 : 2016/11/18

제주시 조천읍의 제주 항일기념관..(27)

제주 항일기념관.. 제주 3·1만세 운동의 중심지인 제주시 조천읍에 있고 1997년 8월 15일 문을 열었는데 지상 2층, 지하 1층 건물에 항일운동 관련 기록문서 112점, 독립운동가 사진 168점, 국제한국연구원 기탁 자료 9점, 일본군의 최후 영상필름 1점, 백범 김구 기념사업협회가 제공한 사진자료 12점, 국립 중앙 박물관이 제공한 사진자료 69점, 훈장 4점, 기타 기증자료 97점 등 총 472점을 전시되고 있다고 한다.. 전시실은 두 곳으로 나뉘는데 제1 전시실에는 1876∼1945년의 항일운동 자료가 3·1운동 이전과 이후로 구분되어 진열돼 있었다.. 제2 전시실에서 3·1운동 당시의 전국 상황도, 백응선 비석, 항복문서 조인식 모형, 백비 등을 볼 수 있으며 그밖에 영상관에서는 친절하게도 ..

항파두리성의 항몽유물전시관..(24)

항파두리성의 항몽유물전시관.. 제주도 항파두리 내성 안에는 1977년에 세워진 항몽순의비와 전시관, 그리고 순의문 앞 팽나무 아래에 성문의 문짝 받침으로 사용되었으리라 추정되는 돌쩌귀들이 모여 있다.. 전시관에는 강화와 진도를 거쳐 제주에 입성하기까지의 삼별초 활약상과 생활상, 항파두리성 축성을 그린 여러 점의 기념화와, 1271년부터 1273년까지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유물들, 항파두리성 일대에서 발굴된 기와·돌쩌귀·자기 파편 등이 전시돼 있다.. 자료 : 항파두리성(삼별초 항몽유적지) (답사여행의 길잡이 11 - 한려수도와 제주도, 초판 1998., 14쇄 2008., 돌베개) 탐방일자 : 2016/10/16

제주의 문화공간! 국립제주박물관..(34)

국립제주박물관.. 제주도는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지리적 배경을 바탕으로 선사시대 이래로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형성 발전시켜온 해양문화의 중심지이다.. 국립제주박물관은 이러한 제주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다양한 자료와 유물을 수집·보존하는 한편 체계적인 전시와 학술조사·연구를 목적으로 2001년 6월 15일 처음으로 문을 연 고고역사박물관이기도 하다.. 다채로운 전시와 각종 체험교육 및 문화공감 프로그램의 지속적 운영으로 문화와 예술의 숨결이 가득한 진정한 제주의 문화공간이 되어가고 있음은 고무적이다.. 자료 : http://jeju.museum.go.kr/html/kr/ 탐방일자 : 2016/10/18

서양화가 장리석의 기증작품전..(12)

장리석 기념전.. 제주도립미술관, 장리석 기념관은 2005년 서양화가 장리석(張利錫, 1916~)이 소장작품 110점과 화구를 기증하여 만들어졌다는데 1951년, 1.4 후퇴 때 제주도에 4년여동안 정착했던 작가는 제주의 풍경, 바다, 해녀,말 등을 그렸었는데 그 후에도 그 피난 시절을 추억삼아 제주풍광을 그림소재로 자주 이용했다고 한다.. 기념관에는 정리석의 기증 작품이 순환 전시되는데 탐방 당시에는 '향수'란 주제를 가지고 등 해녀와 제주도민의 삶을 그린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었다.. 탐방일자 :2016/10/14

지역대표 미술관! 제주도립미술관..(22)

제주도립미술관.. 2009년 개관 이래 제주 미술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지역대표 미술관으로 자리잡아 왔으며 지역을 넘어 세계로 향하는 제주다운 미술관을 지향하기 위해 제주문화 정체성의 구현, 도민의 문화향수권 보호, 지역성과 국제성을 연계한 기획전시 및 문화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미술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며 도민들께 한층 가까이 다가가려고 노력하는 미술관이다.. 탐방 당시 상설전시로는 장리석기념전, 2층 전시관에선 변월룡 전, 시민갤러리에선 아트로봇 전시회 등이 열렸다.. -.서양화가 장리석 기념전.. -.서양화가 변월룡 전시회.. ‘고국의 품에 안긴 거장, 변월룡’전은 우리가 잃어버린 천재화가 ‘변월룡(Byun Wol-ryong, 1916~1990)’의 대규모 회고전으로 회화, 드로잉, 판화 등 220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