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탐방/산, 섬산, 계곡

통영의 연대도지겟길..(46)

승암 2014. 9. 24. 12:21

 

 

 

연대도 지겟길..

 

지겟을 걷기 위해 새벽부터 출발하여 여객선이 출항하는 통영 미륵도 달아항에 도착,

 '섬나들이'라는 조그마한 배를 타고 연대도에 들어서게 된다. 

 

2.3km의 1시간 30분 정도면 걸을 수 있는데 한려해상국립공원 바다백리길중 하나이기도 하다.

 

 

 

 

 

 달아항에 도착하여 여객선 확인..

 

 

 

 

 여객선에 승선..본래 배시간은 20분 정도..

 

 

 

 

연대도 가는도중에는 양식장이 유난히 많았다..

 

 

 

 

연대도가 보이기 시작..

 

 

 

 

연대도 옆의 조그만 섬 만지도와 출렁다리 공사중..

 

 

 

 

만지도 전경..해안가로 목데크길이 보인다..

 

 

 

 

연대마을이 가깝게 다가선다..

 

 

 

 

연대도에 도착 하선..

 

 

 

 

 

 

 

 

 

 

 

 

 

연대도 마을회관..

'ECO ISLAND 비지터센터'란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지겟길을 걷기위해 부지런히 걷고 있는 회원들..

 

 

 

 

 

 

 

마을 초입의 예쁘게 그려진 벽화가 있는 집..

 

 

 

 

 

 

 

이정목의 오른쪽이 연대도지겟길의 입구..

 

 

 

 

 

 

 

담쟁이와 예쁜 섬집들이 있는 마을의 오르막 골목길..

 

 

 

 

몇몇집의 대문에 걸려있던 문패..

집주인 내외의 특징, 장점 등을 재미나게 소개..

 

 

 

 

뒤돌아본 마을풍경..

 

 

 

 

태양광 발전시설이 마을 상단에 위치..

 

 

 

 

연대도 지겟길이란 명패가 있는 문을 지난다..

 

 

 

 

 

 

 

지겟길을 걸으며 발돋움하며 볼 수 있는 섬마을 풍경..

 

 

 

 

멀긴 하지만 길아래 해안의 아름다운 풍경도 보며 걷는다..

 

 

 

 

 

 

 

 

 

 

 

 

 

 

 

 

가끔은 가파른 목책계단길도 오른다..

 

 

 

 

북바위전망대에 도착하여 아름답기만 한 바다풍경을 감상하고...

 

 

 

 

내려다 보이는 바다전망..앞에 기다란 섬이 오곡도..

 

 

 

 

시원한 풍경에 넋을 잃고 감상하는 회원들...

잠깐 휴식을 취하는 시간도..

 

 

 

 

 

 

 

 

하산하는 길은 숲이 제법 우거져 원시림 같은 형태를 유지하고..

 

 

 

 

 

 

 

 지겟길을 거의 완주할 즈음에 시원한 바다가 나타난다..

 

 

 

 

 예전에는 논밭이었을텐데 현재는 거의 무성한 잡풀로 우거진 폐전터만 보이고...

 

 

 

 

연대도지겟길 탐방은 끝나고 바닷가에 도착..

 

 

 

 

아름다운 해안풍경들..

 

 

 

 

 

 

 

에코아일랜드 체험센터 전경.. 폐교부지 활용..

 

 

 

 

에코아일랜드 체험센터에서 선착장이 있는 곳으로는 목데크길이 조성..

 

 

 

 

선착장이 있는 곳..

오른편에 조그만 연대마을 표지석도 보인다..

 

 

 

 

 

오늘 섬탐방을 모두 끝내고 배시간을 기다리며 여기저기 앉아서 담소중인 회원들..

 

탐방일자 : 2014/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