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짤스컴머굿의 진주 한슈타트마을...
이번 여행일정중 가장 기대했었고 방문해보고 싶었던 곳이었다...
역사적으로 소금을 통해 풍요로움을 누렸기도 한 이 마을은 그림속의 동화같은 환상의 마을이었다...
마침,우리 일행이 도착했을 때는 짙은 물안개가 마을과 호수와 마을을 둘러사고 있는
산허리까지 덮고 있어 더욱 신비하고 영적인 기운까지 느끼게 해 주었다...
하루 70~120 유로 정도만 있으면 그림같은 이 마을의 짐머(방)에서 민박을 할 수 있다고 한다..
한슈타트마을의 유람선 선착장...
이 곳에서 유람선을 타고 호수를 한바퀴 돌며 수채화같은 마을의 풍광을둘러보는 기회를 가졌다...
2000m의 산들 사이로 76개의 호수가 어우러진 곳이 쫠스컴머굿이라는데 그 중
가장 아름답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이 한슈타트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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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 아래의 사진은 모두 유람선을 타고 바라본
수채화속 마을의 그림같은 풍광들이다..
또 한가지 마을을 효과적으로 조망하는 방법은 케이블카를 타고 1522m까지 산을 올라가서
호수속의 동화마을 한슈타트를 조망해 볼 수도 있다고 하는데 날씨탓으로 체험을 못했다...
탐방일자 : 201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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