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금강소나무 숲길을 거쳐 세렴폭포까지.. 2013년 6월 치악산 북쪽 자락인 구룡지구에 금강송길을 열었다는데 그간 기회가 없어 한겨울에 탐방을 하게 되었다.. 구룡매표소에서 구룡사까지 1.1㎞에 이르는 짧은 길로서 구룡사입구에서 구룡사까지 약 10분정도 거리를 지나 계곡을 타고 걷고 세렴폭포까지 약 2.5km정도 거리를 더걸어 빈약하게 흐르는 폭포수를 구경하면서 겨울철의 한가한 치악산을 경험하는것도 나에겐 하나의 추억거리가 되었다.. 일행과 중식을 하고 주차장까지 왕복 7km정도를 원점회귀하고 귀가버스에 올랐다.. 구룡사(龜龍寺) 전경.. 트레킹일자 : 2018/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