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의 순간순간! 그 추억을 담아~

최양업 신부님 조각공원.. 충북 제천 베론성지 내의 최양업 신부님의 일대기가 조각되어 있는 조각공원이다.. 이곳에 들어오는 교우들의 영원한 안식을 위한 납골 안치 시설이기도 하다.. 중앙 제대.. 탐방일자 : 2016/10/7 순교자 최양업(崔良業) 토마스(1821-1861년) 신부??.. 두 번째 한국인 사제로서, 세례명은 토마스. 양업(良業)은 아명(兒名)이고 관명(冠名)은 정구(鼎九), 본관은 경주, 충청도 다락골[일명 대래골, 현 靑陽郡 化成面 禮岩里]에서 출생하였다. 1850년 최양업 신부는 6개월 동안 5개도 5,000리를 순회하는 가운데 어려운 시대상황 속에서 비참한 삶을 사는 신자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였다. 1851년 페레올 주교의 건강은 더욱 악화되고 다블뤼 신부도 계속 병에 시달려 쇠약..

박달재 공원.. 충청북도 제천시의 서쪽에 있는 고개로 봉양면 원박리와 백운면 평동리 경계에 걸쳐 있으며 박달치 · 박달령 · 박달산(500m)이라고 전해지는데 이 공원 여기저기에는 온통 박달이와 금봉이의 사랑이야기를 테마로 한 조각품들이 여러 형태로 전시되어 탐방객을 불러드리고 있었다.. 박달재 정상에 자리잡은 '나무이야기'에서는 웰빙효소차를 판매하며 각종 목공예품이 전시되고 있다.. 특히 다릅나무로 만든 도깨비방망이가 유명한데 부자되는 방망이라고 소문이 나면서 사람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고.. 박달과 금봉이의 동상.. 탐방일자 : 2016/11/7 박달재의 지명유래.. 지명과 관련하여 박달과 금봉의 전설이 전해지는데 "경상도의 젊은 선비 박달이 과거를 보기 위해 한양으로 가던 중 백운면 평동리의 한 농..

대구앞산공원.. 대구시 남구에 해발 660m의 앞산이 솟아있는데 좌우로 산성산(653m), 대덕산(546m)을 거느리고 있고 이들 세 산 줄기의 북쪽 계곡에 조성된 공원이 앞산공원이다.. 대구시에서 가장 큰 도시자연공원으로 508만 평에 이르며 정상 부근까지 총연장 790m의 케이블카가 운행되어 타고 앞산전망대에에 올라가면 눈앞에 펼쳐지는 대구 경치를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산기슭에 궁도장, 승마장, 수영장도 있고 이윤수 시비와 1979년에 지어진 낙동강 승전기념관도 있다.. 조경시설도 훌륭하여 가족 단위 나들이 및 청춘남녀의 데이트 코스로 각광 받고 있는 공원이다.. 자료 : 대구앞산공원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탐방일자 : 2016/11/10

예천의 효공원.. 경상북도 예천군 상리면 용두리 313번지에 있는 효 테마공원으로 도효자공원이라고도 하는데 에 수록된 효자 도시복의 효행을 재조명하고 충효의 고장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예천군에서 조성하였다.. 공원에는 목조 초가 형태의 도시복 생가와 화장실, 샘터, 장독대 등을 복원하였고 효자각, 홍살문 등을 배치하고 효행편에 수록된 솔개가 날라준 고기, 호랑이 타고 얻어온 홍시, 한겨울에 얻은 수박, 실개천에서 잡은 잉어 등 4가지 테마로 조형물을 설치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조성해놓았다.. 자료 : 효공원 [孝公園] (두산백과) 탐방일자 : 2016/11/09

노도가 보이는 서포문학공원.. 남해 바래길 2코스중 앵강만의 화계마을에서 미국마을을 거쳐 호구산 용문사 방향으로 걷다보니 서포문학공원이라고 나타나는데 소규모이긴 하나 서포의 시비와 전신석상을 세우고 공원을 만들어져 있어 살펴 보았다.. 이곳에 서포공원을 만든것은 아마도 사씨남정기를 저술한 서포 김만중이 귀양살이하고 생을 마감했던 섬, 노도 가 보이기 때문이리라.. 탐방일자 : 2016/11/20

자연장지 어승생 한울누리공원.. 제주도 전체탐방을 하가 위해 제주도를 이리저리 다니던 중 안개가 자욱이 끼어 조망도 좋지않은 날, 우연히 만나게 된 한울누리공원은 안개 탓인지 모르나 엄숙하면서도 뭔가 영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분위기가 느껴졌다.. 자연형 장지인 한울누리공원을 이용하는 유족들의 편리한 점은 첫째, 공무원이 안장 절차를 대행함으로써 장의사가 불필요해 장례 비용이 절감되는 점.. 둘째, 벌초 등 묘지관리 어려움이 해소된다는 점이라고 한다.. 팀빙일자 : 2016/10/21

사직공원.. 광주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이 공원은 각종 수목 또는 화초들의 조경이 잘되어 있으며 특히 매년 4월 15일을 전후해서 벚꽃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므로 이 무렵이면 밤에 전등을 가설하여 밤에도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하며 그 외에도 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한다.. 공원 내에는 1993년 복원된 사직단과 광주방송총국(KBS), 경찰충혼탑, 연파정(椽波亭, 양림동에 살던 정락교씨가 지어서 광주시에 기증한 것), 광주광역시의 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는 사직전망대가 있어 쉽게 시내를 살펴볼 수 있었다.. 탐방일자 : 2016/11/18

경상감영공원.. 조선 선조 34년(1601) 경상감영이 있던 장소로서 대구도심 중앙에 위치..1910년부터 1965년까지 경상북도 청사로 사용하였다가 청사가 다른 장소로 이전되고 난 후 대구시에서 1970년 중앙공원으로 최초 개장하였다고.. 대구의 중심부에 위치한 도심 속의 정원으로 푸른 숲과 아름다운 꽃밭, 잔디광장이 잘 조성되어 있고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시원한 분수, 분위기 있는 공원 등과 음악, 그리고 아늑한 산책로와 벤치 등이 마련되어 있는 휴식공간으로서 대구를 찾는 외지인들이 꼭 한번 방문하면 좋은 명소이다.. 자료 : 경상감영공원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탐방일자 : 2016/11/10

달도 농어촌 테마공원.. 15박16일의 제주도 캠핑을 무사히 마친 후 차를 페리호에 싣고 완도항에서 내려 완도대교를 건너 식사할 곳을 찾아 헤매다 우연히 만난 달도지구 해변은 미네랄성분이 풍부한 갯벌로 경사가 완만해 체험행사땐 숭어, 전어 등 자연산 활어를 맨손으로 잡을 수도 있다고 한다.. 달도지구 갯벌체험장은 완도대교 진입부 우측에 위치하며 맨손 고기잡이 체험행사 입장료는 성인 7000원, 청소년 5000원이라고 하니 체험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완도군 군외면사무소에 문의하여 알아보면 좋을듯 하다.. 맨손 고기잡이 체험에 참가하면 장갑과 물고기를 담을 망태기 등을 현장에서 무료로 제공되고, 장화와 호미는 본인이 준비하거나 현장에서 구입하면 되며 바지락 캐기와 게 잡기 등 가족단위 체험행사는 덤이라고..

금능해수욕장 야영장..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 바로 옆에 위치하며 에메랄드빛의 아름다운 금능해수욕장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어서 좋으며 비양도가 훤히 바라다 보이는 위치에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열대 야자수가 우거진 그늘아래에 무료로 텐트를 펼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야영장 앞으로 바닷물이 빠지면 너무나 넓은 백사장이 연출되는데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들이 앞다퉈 웨딩사진을 찍고 노을이 지는 석양무렵엔 더욱 환상적인 풍광을 볼 수 있어 셀카봉을 든 많은 데이트객들이 모여드는 분위기 좋은 곳이기도 하다.. 야영일자 : 2016/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