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의 순간순간! 그 추억을 담아~

천관산문학공원.. 예로부터 문림(文林) 고을이라 알려진 장흥군의 천관산(天冠山, 높이 723m) 기슭에 조성된 문학공원으로, 2002년 2월 개원하였다.. 면적은 13만 1,602㎡이다. 천관산 문학공원에는 이 지역 출신의 문학가인 한승원·이청준·송기숙을 비롯해 전상국·구상·안병욱· 문병란·박범신·이성복 등 한국문단을 대표하는 시인·소설가·수필가·아동문학가의 글을 자연석에 새겨 넣은 54개의 문학비가 있다.. 또한 높이 15m·폭 9m의 7층 규모 문탑(文塔)에는 국내 유명문인 39명의 작품과 육필원고, 연보가 캡슐에 담겨 보관되어 있다고.. 자료 : 천관산문학공원 [天冠山文學公園] (두산백과) 문 탑 : 높이 15m·폭 9m의 7층 규모 문탑(文塔)에 국내 유명문인 39명의 작품과 육필원고, 연보가 캡..

금산인삼축제.. 충청남도 금산군 일대에서 열리는 금산인삼축제는 1981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특산물 축제의 대명사이자 금산의 전통 문화와 인삼, 약초, 인간의 마지막 염원 '건강' 이라는 아이템을 결함, 다른 축제에서는 느낄 수 없는 독특한 테마를 가진 다시 찾고 싶은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 금산인삼축제는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와 여유롭고 자연스런 동선 구성이 가능해지는 등 해가 거듭될수록 볼거리가 풍성한 축제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쇼핑의 즐거움과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를 각각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내방객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유도하였고 개삼제를 시작으로 막이 오르며 다양한 계층을 충족시키는 전국 규모의 각종 이벤트 등이 마련되어 있었다.. 탐방일자 : 2016/10/02

무안백련과 회산백련지.. 외달도 투어를 하려고 목포에 들렀는데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여객선이 출항치 못해 대신 찾은 회산백련지는 8월중순에 거행되는 연꽃축제가 끝나 매우 한산하였고 연꽃마져 다 져버렸지만 나름 아름답고 흥미로워 하나하나 둘러보았다.. 전체 면적 33㏊에 달하는 동양 최대의 백련 자생지로 일제 시대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만들어진 평범한 저수지가 아름다운 연꽃으로 가득한 공원이 된 것은 한 농부의 꿈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고인이 된 정수동 씨가 1955년 여름 무렵 하늘에서 열두 마리의 학이 저수지에 내려앉는 꿈을 꾸었고 다음날 동네 아이들이 주워온 연뿌리 열두 주를 저수지 가장자리에 심고 정성껏 가꾸었다고 한다.. 이후 영산강종합개발로 저수지가 무용지물이 되자 저수지의 수위가 점점 낮아져..

공룡모형이 많이 전시된 고성 공룡공원.. 공룡박물관을 보러갔다 박물관이 공원내에 위치하는 탓에 우연히 접한 공룡공원내에는 각종 공룡모형들이 짙푸른 남해바다를 쳐다보며 여기저기 서있고 공룡모형의 미끄럼틀 등 각종 놀이기구가 설치되어 있고 공룡박물관, 분수광장, 미로찾기 정원 등이 있다.. 그외 길이 34m, 너비 8.7m, 높이 24m의 브라키오사우루스를 형상화한 공룡탑 외에 분수대·전망대·탐방로 등도 있다.. 어린아이들이 좋아할 볼거리, 놀거리가 풍부해 어린아이를 동반하여 공룡과 하루 보내면 여러가지 효과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공룡공원 전경.. 규화목 화석.. 공룡뼈 조형물.. 공룡 미끄럼틀.. 공룡 미끄럼틀 1.. 공룡공원 전망대.. 미로찾기 정원.. 탐방일자 : 2016/08/13

소록도 중앙공원.. 소록도자료관을 관람하러 갔다가 바로 옆에 조성된 아름다운 공원을 둘러보게 되었다.. 1936년 12월 1일 착공, 3년 4개월 동안의 공사기간을 거쳐 1940년 4월 1일 완공하고 부드러운 동산이라 불렀다고.. 솔송과 황금편백을 비롯하여 향나무·후박나무·삼나무·팽나무·히말라야시더·종려·치자·팔손이나무 등 잘 손질된 관상수 100여 종이 심어져 수목원을 방불케 하였다.. 광복 후 공원 명칭이 소록도 중앙공원으로 변경되었으며 1971년과 1972년 공원 확장이 이루어져 현재 면적은 약 2만 5,000㎡에 이른다고 한다.. 탐방일자 : 2016/08/06

용문산 관광지..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 일대에 조성된 관광지.. 1971년에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는데 문화유적이 많고 놀이공원인 용문산그린랜드가 있어 가족 단위 관광지로 알맞은 곳이다.. 관광지 내의 볼거리로는 용문사, 용문사의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30호), 용각암, 마당바위 상원사, 운필암, 장군약수, 정지국사 부도 및 비(보물 제531로), 용문산지구전적비 등이 있다.. 탐방일자 : 2016/07/08

양평군 문호리 리버마켓.. 두물머리의 아름다운 경관을 품은 경기도 양평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리버마켓이 열리고 있었는데 문호리에 사는 아들집에 들렀다가 우연히 접하게된 문호리 리버마켓을 보고 색다른 플리마켓 풍경에 새삼 놀랐다.. 정감있고 스토리가 있는 상품이나 작품들을 하나하나 보고 전시하고 있는 부스를 지나는 방문자가 되어 무척 기뼜다.. 상업적으로 조성된 플리 마켓과 달리 주민들 사이의 끈끈한 정과 진정한 소통을 느낄 수 있는 문호리 리버마켓은 바로 지난해 4월 시작되어 매월 셋째주에 열리다가 현재는 매월 첫째주, 셋째주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 열리는데 폐장시간은 매월 다르다하니 문호리 리버마켓 홈피에서 확인하고 방문하는것이 좋겠다.. 수도권 시민들의 교외 나들이 장소로 높은 인기를 ..

옥정호의 구절초 테마공원.. 옛날부터 망경대라 불리워진 곳으로, 2003년에 체육공원으로 조성되었다가 2006년에 구절초 테마공원으로 재탄생.. 수려한 수변경관을 지닌 옥정호의 최상류에 전체 12ha의 공원면적에 약 5ha의 구절초가 소나무 숲에 자생하고 있어 호수를 찾아오는 탐방객들에게 편안한 산책 및 휴식처로 제공되고 있다.. 탐방일자 : 2016/05/24

숲쟁이공원(꽃동산)... 백제불교최초도래지와 국가지정 명승 제22호 법성진숲쟁이의 느티나무 군락지를 연계하여 관광지로 개발하였고 '숲쟁이'라는 이름은 조선시대 중종 때 방품림과 휴양지로 활용하고자 심은 느티나무가 오랜 역사동안 무성한 숲을 형성하면서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또,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들과 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 산책로 등이 어우러져 관광객의 발길은 계속 된다고.... 공원에서 내려다 보이는 법성포구... 탐방일자 : 2016/04/17

송산유원지.. 황룡강의 섬을 유원지로 조성한 것인데 수생식물원에는 연꽃·수련·순채 등의 수생식물과 갈대·부들·꽃창포·부처꽃 등의 심어져 있고 관찰데크와 징검다리 등이 설치되어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우측 플라타너스광장에 100여 그루의 자연목이 우거진 그늘 아래 캠프장도 있다.. 또, 면적 2만 3,594㎡의 잔디광장과 섬을 빙 둘러 나 있는 산책로의 길이는 696m나 된다.. 산책로를 따라 잔디객석을 갖춘 야외공연장, 배구·족구장, 수변카페, 보트계류시설 등도 있다.. 탐방일자 :2016/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