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탐방/문화유적, 고택들

돌담길 따라 걸어보는 금당실 전통마을..(40)

승암 2016. 12. 21. 21:25

 

 

 

 

금당실 전통마을..
이 마을은 풍수 적으로 매우 좋은 곳으로, 북동쪽으로는 소백준령이 감싸고,
서남쪽으로는 금곡천이 흐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의
형을 갖춘 명당이며 마을의 뒷편으로 소백산이 둘러져있고 두 개의 물 줄기를 따라
넓은 평야가 펼쳐져 그 안에 금당실 마을이 있다..
 
이와같이 처음 이것을 언급한 사람은 금당실에 정착한 박씨(박종린)와 변씨(변응년)
두 입향조(마을에 처음으로 정착한 각 성씨의 조상)들로
마을의 지형을 살펴보니 마을의 형국은 연못이고 오미봉은 마치 그 연못에 떠있는
연꽃봉우리처럼 생겨 이곳 지형을 연화부수형이라고 하였다고 전해진다..

 

'예천군지'에 따르면 이곳은 임진왜란 때 명나라 장수가 지나가면서 말하기를
'달구리재(계명헌 鷄鳴峴)'가 앞에 있고 '개우리재(견곡현)'가 오른쪽에
있으니 중국의 양양 금곡과 지형이 같다고 하여 '금곡'이라는 이름이 생겼다고도 한다.. 
자료참고 : 금당실 전통마을 http://ycgds.kr/shop/index.php
 
 

 

 

 

 

 

 

 

 

 

 

 

 

 

 

 

 

 

 

 

 

 

 

 

 

 

 

 

 

 

 

 

 

 

 

 

 

 

 

 

 

 

 

 

 

 

 

 

 

 

 

 

 

 

 

 

 

 

 

 

 

 

 

반송재 고택..

 

 

 

 

 

 

 

 

 

 

 

 

 

 

 

 

 

 

탐방일자 : 2016/11/08